- 지하 1층 ‘주말클리닉’ 운영으로 통합 서비스 제공
- 중증·응급환자 위한 전문진료센터 중심 활성화

의정부을지대병원, 29일부터 토요 진료 개시
의정부을지대병원, 29일부터 토요 진료 개시

[코리아방송]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환자 편의를 위해 오는 29일부터 토요 진료를 개시한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평일 진료가 어려운 환자에게 편의 제공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10월 29일 ‘주말클리닉’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주말클리닉 운영은 환자 안전을 위해 22일 시스템 사전 점검 후 29일부터 본격 가동된다. 특히 환자 요구도에 따라 점진적으로 진료분야를 확대하고 신규 특수클리닉을 개설할 계획이다.

진료 시간은 토요일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로, 예약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통합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기북부 최대규모인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척추센터 ▲하지질환센터 ▲뇌신경센터 ▲여성센터 ▲소화기센터 ▲심혈관센터 ▲내분비센터 ▲응급의료센터 ▲혈액암센터 ▲뇌졸중센터 ▲장기이식센터 ▲유방암센터 등 12개 전문진료센터를 통해 지역 의료 질 향상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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