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소방서장, 관리소장 등 10명 참여

파주소방서, 2023년 시작을 노후 복합건축물 현문현답[사진=파주소방서 제공]
파주소방서, 2023년 시작을 노후 복합건축물 현문현답[사진=파주소방서 제공]

[코리아방송]파주소방서는 지난 11일 현장에 방문해 해답을 찾는 현문현답 (現問現答) 화재안전관리 컨설팅을 위해 현대금촌타워를 방문해 현장점검·지도했다고 밝혔다.

2023년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방문한 대상물은 파주시 현대금촌타워로 지하주차장, 상가 그리고 공동주택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1급 복합건축물로 공동주택(상가) 피난동선 확보와 지하층 안전관리를 주목적으로 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정찬영 파주소방서장, 관리소장 등 10명이 참여해 ▲대상 현황 청취 및 현장 취약시설 점검 ▲공동주택 피난동선 확보 ▲지하층 안전대책 관리 ▲화재예방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찬영 파주소방서장은 “복합건축물의 화재 특성상 다양한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한번 발생하게 되면 대형화재나 다수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가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다각적인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소방서도 지속적인 현문현답을 통해 현장 관계인의 목소리를 듣고 소방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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