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망월사역 부대공사 현재 70% 가량 완료
- 오는 6 월 중앙부 신설역사 임시사용 승인 절차 앞둬 ..
- “ 주민 의견 최우선 반영할 것 ”

오영환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갑 ) 은 금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 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오영환 의원 사무실 제공]
오영환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갑 ) 은 금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 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오영환 의원 사무실 제공]
오영환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갑 ) 은 금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 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오영환 의원 사무실 제공]
오영환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갑 ) 은 금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 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사진=오영환 의원 사무실 제공]

 

[의정부=김나경 기자]오영환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 , 의정부시갑 ) 은 금일 망월사역 신축역사 공 사 현장을 방문해 향후 계획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

신축 망월사역은 남부 - 중앙부 - 북부 역사로 구분되며 , 현재 내 · 외부 마감 및 부대공사는 70% 가량 완료됐다 . 중앙부 역사는 새로이 단장을 마쳐 오는 6 월 국토부와 시에 임시사용 승인 절차를 앞둔 상황이다 .

향후 승인 절차가 완료되면 , 중앙부 신설역사로 영업 이전을 한 뒤 , 남은 리모델링 진행을 위해 남 · 북부 역사를 폐쇄하고 공사에 돌입할 계획이다 .

오영환 국회의원은 “ 망월사역 신축사업 진행 중 실시했던 주민간담회에서 남부 역사 (3 번출구 ) 존치 , 에스컬레이터 설치 등의 의견이 실제로 반영되어 기쁘다 ” 며 “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 ” 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

이어 오영환 의원은 “ 공사 기간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가장 먼저 감사하다 ” 며 “ 시민 여러분의 편의를 최대한 보호하고 무엇보다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준공까지 세심히 살펴달라 ” 고 당부를 전했다 .

한편 , 망월사역 신축사업은 올해 11 월 말경 완공될 예정이며 , 가족 수유방 , 화장실 냉난방 시설 도입 등 시민 편의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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