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곡관리법,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2030 부산엑스포 등 굵직한 현안마다 높은 존재감
- "4차년도 ‘1개 상임위3개 특위’, 어느 때보다 치열하고 성실하게 의정활동 펼칠 것"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안병길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사진=안병길 의원 사무실 제공]
국민의힘 부산 서.동구 안병길 의원,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사진=안병길 의원 사무실 제공]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사진=안병길 의원 사무실 제공]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한 안병길 국민의힘 의원[사진=안병길 의원 사무실 제공]

 

[부산=박봉식 기자]국민의힘 안병길 의원 (부산 서·동구)이 2023년 8월 16일 16시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의정활동종합평가회 및 대한민국 헌정대상 시상식에서‘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22.5.30.∼’23.5.29.) 기간을 대상으로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등 12개의 객관적인 지표로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안병길 의원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안병길 의원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기간 동안 양곡관리법, 후쿠시마 오염수, 2030 부산엑스포 등 굵직한 현안마다 돋보이는 존재감을 보였고, 국정감사와 대정부질문 등을 통해서도 태양광 비위, 어민 강제북송, 농협중앙회장 연임법 등 각종 이슈마다 명확한 메시지와 정책 제언을 내놓고 있다.

안병길 의원은 제21대 국회 3차년도 본회의 참석률 100%를 달성한 동시에 현재까지 총 91개 법안을 대표발의 했고, 금년도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원 특별위원회, 기후위기특별위원회와 함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분주한 의정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안병길 의원은 중앙 정치활동 뿐만 아니라 북항 재개발 사업, 부산공동어시장 현대화 사업, 부산 원도심 활성화 등 지역의 주요 숙원 사업 해결을 위해서도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지역 주민과의 열린 소통에 누구보다 진심이라는 평가를 함께 받고 있다.

이날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한 안병길 의원은 “의정활동을 통해 받는 상은 언제나 의원 개인이 아닌, 믿고 맡겨주신 부산 서·동구 주민분들을 위한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기국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서·동구 지역 발전을 위해 가장 큰 예산과 입법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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