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반기 프로그램 20개 강좌 24개 반에 269명 참여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제공]
완주군청 전경[사진=완주군 제공]

 

[호남=정청권 기자]완주군 종합복지관이 군민의 취업 역량 강화와 건강관리 및 여가선용을 위해 2023년 하반기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12월까지 운영되는 하반기 프로그램에는 소득·경제 분야와 교양·취미 분야의 다양한 강좌들이 준비돼 있다.

ITQ자격증 취득반인 컴퓨터OA를 비롯해 실버프로그램인 웰빙댄스 등 20개 강좌 24개 반을 개설하고 수강생은 총 269명을 모집했다.

특히, 하반기 프로그램은 줌바댄스 강좌가 새롭게 개설됐으며,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강좌인 요가 강좌도 운영한다.

수강생 모집 기간은 2023년 8월 7일부터 9일까지였으나, 미달 과목에 한해 모집을 계속 받고 있다.

모집 대상은 완주군민으로 접수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단, 완주군내에 있는 기업의 근로자는 현재 재직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경로 우대자,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수급자, 한부모대상자 등은 무료이며, 일반인은 4개월분의 수강료 6만 원을 납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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