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길룡위원장, “보수의 자존심 파주을 반드시 되 찾아야”
- “송석준 도당위원장, 민영삼 당대표특보…”한길룡 중심으로 총선 승리해야“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교육 개최[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교육 개최[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 제공]

[파주=권중호 기자]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이회는 지난 17일 문산행복센터 대강당에서 400여 명의 당원이 운집한 가운데 송석준 경기도당위원장, 민영삼 김기현당 대표 특보, 송석준 전국토교통부 대광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교육 사회를 맡은 손동숙 중앙당 부대변인,이한국 경기도의원[사진=국민의힘피주시을 당원협의회 제공]
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교육 사회를 맡은 손동숙 중앙당 부대변인,이한국 경기도의원[사진=국민의힘피주시을 당원협의회 제공]

이날 교육은 손동숙 중앙당 부대변인, 이한국 경기도의원의 사회로 한길룡 위원장, 안명규 경기도의원, 오창식, 이익선, 손형배 시의원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석했다.
송석준 도당위원장은 ”제가 파주에 왔을 때 느낌이 내년 총선 파주시을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한길룡 위원장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반드시 승리하자“고 말했다.

민영삼 김기현 당대표 특보는 유튜브 체녈인 따따부따를 특별 생중계하며 콜롬부스의 달걀을 언급하며 발상의 전환을 강조했다.

이어 ”힌길룡 위원장은 바로 발상의 전환, 개혁의 적임자로 무너진 파주보수의 핵심, 파주을 지역을 다시 재건할 적임자“라고 말했다.

안명규, 이한국, 오창식, 이익선, 손형배 의원들은 무대 위에서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해 한길룡 위원장과 혼연일체가 돼 당원동지들에게 승전보를 알려드리겠다“며 파주시을 당협의 끈끈한 연대감을 보여줬다.

인사말 하는 한길룡 위원장[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 제공]
인사말 하는 한길룡 위원장[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당원협의회 제공]
당원교육 전체사진[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협의회 제공]
당원교육 전체사진[사진=국민의힘 파주시을 협의회 제공]

한길룡 위원장은 5명의 도·시의원과 함께 무대로 나와서 큰절로 당원에게 인사하며, ”8년 전에도 졌고 4년 전에도 졌다. 우리가 잘못했기에 졌다“며 ”이제는 지난 과오를 되 풀이 해서는 안된다. 내년 4월 10일 총선 반드시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박정 의원을 향해서 ”지난 8년 동안 지역을 위해 한 일이 뭐가 있냐“며 ”서해 수호의 날에 적군묘지를 찾아 천도재를 올렸으며, 수해로 파주시민이 잠 못들 때 해외로 떠난 사람“이라며 ”이제는 파주를 이런 무책임한 사람에게 맡길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당원교육은 약 3시간 동안 이어졌으며, 참석한 당원들은 한길룡 위원장의 한마디 한마디에 환호하는 등 시종 내내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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