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전이 혁신입니다'로 내년 총선 출마 신호탄
[양주=권중호 기자]이세종 전 양주당협위원장은 '작은 거인, 세종의 사계','도전이 혁신입니다' 제하의 책 2권을 동시에 출간하고 저서 홍보를 위해 오는12월2일 오전 10시30분 부터 양주경기섬유지원센터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키로해 사실상 총선 출마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작은거인,세종의 사계' 는 2013년 5월부터 시작한 카카오 스토리 의 단상들을 엮은 책으로 10여년에 걸친 기로 중에 300여개를 추려 카카오 스토리의 글과 사진들은 직접 현장에서 겪은 경험과 소리들을 직접 쓰고 올렸다.
'도전이 혁신입니다' 는 이세종 전 위원장이 지나온 시간을 돌이켜 보며 차분한 성찰의 자세로 정치와 삶에 대한 상념들을 기록한 자전적 수필이다.
실패의 아픔도 있었지만 후회는 없다는 고백을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와 원유철 전 당 대표를 비롯해 약 200-300여 명의 당내외 인사들이 대거 모여 이세종 위원장의 저서 출간을 축하해 줄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권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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