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외적 정책 추진 방향’ 주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4분기 정기 회의 개최[사진=동두천시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4분기 정기 회의 개최[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김한식 기자]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는  7일 ‘글로벌 복합위기  시대의 대외적 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민의례, 성원 보고 및 개회선언, 협의회장 개회사,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축사와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축사, 정책건의 지역 의견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4분기 정기 회의 개최[사진=동두천시 제공]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 4분기 정기 회의 개최[사진=동두천시 제공]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주변국과의 정치적, 경제적 이해관계의 대립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사적 충돌 가능성이 고조되고 있어 우리 사회는 현 상황을 ‘글로벌 복합위기의 시대’로 부르고 있다”라며 “이렇게 어려운 상황일수록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들의 역할이 중요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21일 시민회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두천시협의회(회장 박상흥) 주관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통일 골든벨’ 행사가 관내 고등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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