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16년 심판”

안기영 예비후보, 국민의힘 중앙당에 국회의원 추천신청 접수[사진/안기영 국민의힘 예비후보 사무실]
안기영 예비후보, 국민의힘 중앙당에 국회의원 추천신청 접수[사진/안기영 국민의힘 예비후보 사무실]

[코리아방송/권중호 기자]안기영 국회의원 예비후보(국민의힘, 양주시)가 지난 30일 국민의힘 중앙당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지역구 후보자 추천신청’서류를 접수했다.

22대 국회의원 양주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한 안기영 예비후보는 2020년 21대 선거 이후 양주시 당협위원장으로 활발한 지역 활동을 펼치며 역량을 인정 받은 바 있다.

안 예비후보가 지난 4년간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도·시의원들과 함께 해낸 지역 현안은 △양주시, ‘회천신도시’ 내 (가칭)회천4中·양주2高 신설 확정 △2014년 회천신도시 공원 등 기반시설 삭제 문제 제기 및 도서관 등  일부 되살림 △더불어민주당 시기 중단된 3번국도 평화로 확장사업(전선지중화 병행) LH반대를 이겨내고 확정 및 23년 12월 설계착수 △덕계중학교 옆 골목길 LH, 교육지원청과 협의해 확장 확정 △7호선 고읍-옥정 조기개통 △양주테크노밸리ICT(정보통신) 클러스터 조성 △서울-양주고속도로 조기 착공 △양주교육지원청 신설 △양주서부 연결 철도 추진 △7호선 고읍-옥정 구간 조기개통 등 5개 현안을 대통령 선거공약에 반영했다. 
△더불어민주당 (전)양주시장의 물류센터 허가 반대 △광역버스 정류장 설치(e편한4차, 한신더휴, 대성베르힐 주변) 도움 △광역버스 노선신설(제일풍경채-대방1차-더파크포레태영-로제비앙메트로파트 경유) 요구 등이다.

그 외에도 △고읍-옥정 조기개통(턴키발주, 분리개통 방안 마련) 토론회 개최 △ 7호선 옥정-포천 조기 승인(대광위 본부장) 요청 △ GS제이드웰 LH하자(주차장, 조경) 해결 도움 △옥정8단지 제일풍경채 진입 문제 해결 도움 △광역버스 노선 신설(삼숭동 자이아파트 경유) 대광위 요청 △삼숭동 자이 아파트-7호선 장거리사거리 자전거도로 추진 △청담천 하천 정비(시민들이 산책하고 즐길 수 있는 자연형 하천으로) 요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협력 (양주시 위상 제고 및 지역활성화, 특수목적고 설립 추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기획 및 설계비 반영 기여  △광석지구 조기착공 요청(LH사장 면담 및 농성) △장흥면 푸른마을, 우남아파트 등 도시가스 공급 추진 기여 △장흥면 704번 버스 노선 신설, 오세훈 서울시장과 해결 △장흥면 우이령 통행재개(2009년), 개방확대 추진(2023년) 등이다.

서류를 접수한 안기영 예비후보는 ‘깨끗한 정치’를 위해 국회의원 당선시 ‘불체포특권 포기’, ‘금고형 이상 확정시 재판기간 세비반납’ 등 국회의원 특권 포기 서약까지 마쳤다.

안 예비후보는 "이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의원의 지난 20년동안 대기업, 중견기업 하나 들어오는 것을 볼 수 없었다. 그래서 모든 분야에 낙후돼 있는 것이 현실이며, 이제 양주를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는 인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하고 ”4월총선에서 시민들이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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