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대처 할 수 있도록 교육 추진
[코리아방송/김효정 기자]의정부소방서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의정부소방서 3층 대강당에서 상설 심폐소생술 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는 대형재난 시 일반인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응급상황에서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과 적절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교육하기 위해 추진되며, 소방안전교육 및 심폐소생술 마네킹실습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배울 수 있는 체험교육으로 진행된다.
체험교육은 매주 금요일 14:00 ~ 15:00까지 의정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육 신청은 경기공유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유해공 의정부소방서장은“심폐소생술 상설 체험장을 통해 누구나 심폐소생술을 익히고 위급한 상황에서 내 가족을 포함한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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