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방송/권중호 기자]일산동부경찰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3월 4일 백마중학교에서 청소년 안전 확보와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일산동부를 만들기 위해 警·學 합동 등교 맞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실시한 것으로 일산동부경찰서장, 여청·지역경찰, 고양교육지원청, 백마중학교장, 교사와 학생 자치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했다.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멈춰! 함께해요 친구사랑!」 슬로건을 백마중학교 자치부 학생들과 함께 외치고 학교폭력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물품을 배부, 학교폭력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며 학교폭력에 근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한편, 송호송 서장은, “2024년 신학기를 맞이해 선제적으로 학교폭력 예방에 앞장서 청소년이 안전한 일산동부를 만들고자 교육‧유관기관 등과 협력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