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립금액 세입 예산 편성해 향후 시민 복지 관련 사업으로 편성 예정

[코리아방송/김효정 기자]양주시는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 양주시지부로부터 2023년 제휴카드 사용에 대한 적립 포인트 1억 1,317만 원을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양주시, 농협은행과 제휴카드 포인트 전달식[사진/양주시 제공]
양주시, 농협은행과 제휴카드 포인트 전달식[사진/양주시 제공]

 

이번 포인트는 2011년 양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매년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양주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0.1 ~ 1%를 적립한 금액이다.

시는 이 적립금액을 세입으로 예산 편성해 향후 시민 복지 관련 사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휴카드 포인트를 전달한 NH농협 양주시 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카드 이용을 통해 세수 확보 및 예산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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