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는 정치대학 김준모 교수(행정학 사진)가 기상사업의 공정성과 투명성 향상을 위한 '제1기 기상청 청렴옴부즈만'으로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청렴옴부즈만은 김준모 건국대 교수,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왕영호 ㈜케이사이트컨설팅 대표이사 등 법률·회계·행정 분야 전문가 3명이다.

청렴옴부즈만은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면서 기상사업 수행과정에서 제기된 민원을 공정하게 조사·처리한 뒤 위법·부당한 사항이나 불합리한 제도에 대해 시정이나 감사를 요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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