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머드축제에서 진주축제
진주관광 홍보 서포터즈단은 지난 725일 충남 대천해수욕장에서 개최되고 있는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 진주관광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서포터즈단은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새겨진 홍보용 조끼를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에게 홍보물을 나누어 주며 진주관광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특히, 10월에 개최되는 글로벌 명품 축제인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비롯하여 개천예술제와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을 집중적으로 홍보하여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무더위 속에서 진주를 홍보하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들과 공무원의 모습에 찬사를 보내며 진주남강유등축제에 꼭 한번 가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했다. 

홍보활동을 마친 서포터즈 참가자들은 대형머드탕을 뒹굴고 머드슬라이딩을 타며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한 체험장에서 머드에 흠뻑 빠져 신나게 축제를 즐겼다.

이날 서포터즈단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진주관광 홍보 서포터즈 일원으로 관광 홍보활동을 펼쳐 진주 관광발전에 작은 힘을 보탠 것 같아 뿌듯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진주관광 홍보 서포터즈단은 매년 4회 정도 국내의 주요관광지, 축제장을 찾아 진주관광을 홍보해 오고 있는 데 올해에는 구례 산수유꽃축제장과 합천 황매산철쭉제를 다녀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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