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꽃동산조성으로 시민맞이 준비에 한창
진주꽃동산은 진주시종합경기장 자연체험 공원부지 3.6ha에 4월말까지 튤립과 봄꽃 10여종으로 조성하고 있으며 야생화 화단도 조성중이다. 또 6월달에는 민들레등 야생화를 구경할 수 있다. 또한 가을에는 국화·구절초를 조성하여 시민들에게 연중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4월 9일부터 4월 22일까지 튤립과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많은 시민들이 꽃동산을 찾아주고 관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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