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장
현지 부지조성공사장에는 경기도시공사와 남양주시청의 관리감독이 제때 이뤄지지 못한 바,우기철과 봄맞이 환경관리가 철저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취재진이 확인한 폐기물(정정 변경) 신고 누락은 물론 폐기물 관리기준 위반을 비롯해 세륜기의 가동이 미흡하는등 행정조치가 불가피하다.
조성공사장에는 현재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1공구)는 대창기업주식회사,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2공구)는 특수건설,3공구는 일성건설주식회사,4공구는 다산지금지구 부지조성공사에 (주)ksc건설이 시공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와관련,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각 공구별 지적사항에 대해 면밀히 재검토후 조속한 시일내에 정상처리 및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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