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폐기물 신고누락,슬러지 관리 허술

<공사 현장>
<슬러지 보관함이 요식에 그치고 있다.>
아파트 건설공사의 가장 중요한 공정중 하나인 지하 터파기 토목공사(항타작업)을 하면서 복공판(후판)을 안깔고 작업을 하고 있어 관리감독이 시급하다.

일련의 안전(인사)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사실상 관련 인부에 대한 안전의식은 관심이 없는 모습이다.

관할 지차체와 L.H하남미사 사업단의 관리감독이 소홀한 만큼 철저히 계도활동이 절실한 실정이다.

시공은 금호건설이며, 하남시 미사A25BL 아파트 건설공사 19공구의 환경관리가 시급하며 허술한 슬러지 보관함 관리 또한 쾌적한 작업환경이 요구된다.

해당 건설현장은 건설폐기물(건설오니)에 대한 신고마저 누락돼 관할 당국의 행정처분이 시급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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