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가정으로 무기력하고 자기관리가 되지 않아 본인뿐만 아니라 자녀의 위생과 학교생활에 지장이 있던 집주인 문모 씨는 “청소를 계속 미루다보니 엄두가 나질 않았는데, 깨끗해진 집을 보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뜻을 보냈다.
비영리 민간단체 강릉시 천사운동본부는 고통과 절망에 빠진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자 직업, 종교, 나이를 초월해 탄생한 순수 봉사단체로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박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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