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 수백만 송이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는 함안 법수면 ‘제4회 강주 해바라기 축제’에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도 주말 관광인파가 몰려 활짝 핀 해바라기의 아름다움을 즐기고 있다.

최근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4회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내달 7일까지 12만㎡ 재배면적에서 4백만 송이의 화려한 꽃 잔치와 각종 공연, 이벤트 등이 한 달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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