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덕양구 화정2동은 최근 각 가정에 방치된 자전거를 무료로 점검해주고 저렴한 비용으로 수리해주는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자전거 수리 센터는 자전거 이용 주민의 경제적 비용 절감 및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고양 사랑의 자전거’에서 무상점검 및 저렴한 비용의 수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서비스를 이용한 주민은 “친절하고 저렴한 비용으로 꼼꼼히 수리해주어 매년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화정2동 주민센터 방문 일정은 11월 16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센터 주차장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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