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

▲ 몰드만들기
[코리아방송]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무한상상실이 몰드 제작 강좌를 진행한다. 18일 완주군은 ‘3D프린터를 활용한 나만의 몰드 만들기 시즌2’를 운영, 오는 21일부터 9월 1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총 2주간 4회 운영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몰드 제작 현장 적용을 높인다.

특히 올해 5월에 진행된 시즌1 교육에서도 교육생들이 사업추진에 있어 큰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히는 등 호응이 높은 강좌다.

교육생들은 “각자의 공동체 및 사업체에 맞는 실리콘 몰드를 개발하고 체험프로그램, 다양한 모양을 가진 신상품 개발 등에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실리콘 몰드는 원형과 동일한 모양의 복제물을 계속해 만들어 낼 수 있어 지역공동체 및 창업자의 체험, 관광상품 개발에도 효과적이다.

교육 희망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에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강평석 완주군 공동체활력과장은 “몰드만들기 시즌1 과정이 인기리에 진행됐고, 공동체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시즌2 교육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 좋은 아이디어를 얻고 성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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