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한 만큼 일자리가 생긴다

▲ 남원시
[코리아방송] 남원시가 18일 시청회의실에서 좋은 일자리창출을 위한 발굴사업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일자리책임관 등 간부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복대 부시장의 주재로 진행된 보고회는 새정부의 일자리정책과 연계해 각부서에서 발굴한 일자리사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원센터 운영계획을 비롯해 치매안심센터 구축, 사회적경제 활성화 등 40여개 일자리사업에 대한 계획이 제시됐고 이를 통한 454명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을 놓고 함께 논의했다

앞으로 시는 일자리중심 사업을 우선 추진하고, 또한 우수 사업에 대해서 중앙부처와 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 관리할 계획이며이번에 발굴된 사업계획을 기초로 더 좋은 일자리사업을 추가로 발굴해 일자리창출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고회를 주재한 강복대 부시장은 ‘고민한 만큼 일자리가 생긴다“라는 의지로 일자리정책발굴 역량을 키워 더 많은 일자리, 더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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