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의 고장, 지평선 아카데미 체험의 날 운영

▲ 지평선아카데미 용지면 체험의날
[코리아방송] 용지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7일 지평선 아카데미 용지면 체험의 날 행사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 전라북도 김제시의 ‘배움과 소통의 장’인 김제 지평선 아카데미는 매월 셋째주 목요일을 ‘읍면동 릴레이 참여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17일 진행된 제526회 아카데미 강연은 용지면 체험의 날로 운영돼 100여명의 용지면민이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김종수 주민자치위원장은 동영상 및 프레젠테이션을 활용해 용지면 기관·단체의 다양한 활동과 지역의 특산품을 소개하고 이어지는 식전 공연에서는 용지면 주민자치 노래교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제526회 지평선 아카데미에서는 곽해선 경제교육연구소 소장을 초청해 ‘성공하는 재테크, 300문 300답’라는 주제로 난해하고 복잡한 부동산, 주식, 채권, 보험·펀드, 예금, 연금, 파생상품, 주요 금융 이슈 등 재테크를 성공하기 위해 꼭 알아야 할 요점들을 성공사례를 통해 쉽게 배워볼 수 있는 내용에 대해 강연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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