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맞이 피서객 집중 홍보

▲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 지평선축제홍보
[코리아방송] 김제시 부량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새만금 산업시찰 및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참석한 부량면 주민자치위원 20여명은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해 새만금일대를 둘러보는 시간을 갖고, 충남 보령을 방문해 상호 화합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더욱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휴가지를 찾은 피서객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5년연속 대표축제인 제19회 김제지평선축제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김제지평선축제의 우수성을 알리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해 적극 노력했다.

김상철 주민자치위원장은 “타시군에 방문해 김제지평선축제를 홍보활동을 전개하며, 우리 축제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어 자긍심을 느끼며, 축제발전을 위해 적극 동참했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임정업 부량면장은 “항상 부량면의 발전을 위해 봉사하시고 적극 참여해주시는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단합대회를 통해 결속을 다져 지역을 선도하고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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