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제 청 진 회

▲ 축구관람
[코리아방송] 김제청진회는 지난 19일 전북현대모터스와 전남드래곤즈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드림스타트 어린이들과 함께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제드림스타트 멘토-멘티 희망이음사업으로 30명의 어린이와 20명의 청진회원들이 참석했으며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정서적 지지와 친밀감을 높이고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나누었다.

이 행사를 후원하는 김재문 회장은 “축구경기 관람은 청진회가 매월 후원하는 멘토-멘티 사업의 일환으로 현물 및 현금지원이라는 단순한 이웃돕기행사를 지양하고 아동과의 교제와 사귐이라는 사회적 연대와 지역사회 공동체성 회복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올해 2번째로 경기장을 찾아 전북현대를 응원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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