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대별 한상차림 메뉴구성 전문가 자문

▲ 김제시
[코리아방송] 김제시 보건소는 김제 지평선 쌀밥집 육성에 따른 쌀밥정식 메뉴구성 완성을 위해 21일(월)에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8명의 자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타지역 우수 쌀밥집에 대한 시장조사를 한 견학팀의 평가서와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1차 초안이 마련된 지평선 쌀밥집 메뉴구성에 대한 보고회였다.

식품 분야의 전문가 및 해당업무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문위원의 객관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 해 가격대별 메뉴가 완성되고, 최종 시식회 평가를 통해 9월초 정도에 단야골에서 지평선 쌀밥 정식이 선보이게 된다.

지평선 쌀밥은 김제시가 지평선 공동브랜드로 인증한 품질이 우수한 쌀을 돌솥에 즉석으로 밥을 지어 내 밥맛이 좋고, 김제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전통적 조리법으로 요리해 고향의 맛과 옛 어머니의 손맛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 “맛있는 지평선 쌀밥을 먹고 가는 관광객이 그 맛이 생각나 가정에서도 김제 지평선 쌀을 애용하고, 관내에서는 경쟁음식점이 늘어나 김제하면 떠오르는 대표음식으로 발전하길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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