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하면 리장협의회 산업시찰
[코리아방송] 김제시 청하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19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전주·김제·완주축협 완주자원순환센터 등 견학을 실시하고 단합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시찰은 이장 및 공무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친환경 가축분뇨의 효율적 이용과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 가축분뇨 분해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감축, 화학비료 대체 등 축산농가의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는 장점을 경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또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로 청하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장과 직원들은 화합과 친목을 다질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서로의 노고를 돌아보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안영호 청하면이장협의회장은 “이장과 직원 모두가 마음을 열고 서로 어우러져 화합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며 “청하면이 한 걸음 더 나아가 김제 발전의 중심면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쓰자.”고 다짐의 말을 건넸고, 김종배 청하면장은 “청하를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하시는 이장님들과 함께 서로 상호 소통 하며, 주민들이 웃을 수 있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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