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시
[코리아방송] 군산시 경암동 소재 아서원은 21일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의 저소득층 아동 30여명에게 짜장면, 탕수육 등 맛있는 식사를 대접했다고 밝혔다.

아서원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해 9월부터 아이소리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매달 1회씩 아동 30명에게 지속적인 석식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경암동 소재 가야장도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경암지역아동센터의 아동 30명에게 월 1회 식사를 제공하며 나눔실천 약속을 지키고 있다.

김영란 경암동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매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선행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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