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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최근 영화에서 처음으로 주연 배우를 하게 된 김성경이 최성국과 생애 첫 키스신을 찍었다고 밝혀 화제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김성경에게 “최근에 주연 배우로 영화 촬영을 마쳤다던데?”라고 질문하자, 김성경은 “내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보고, 영화감독님이 제안을 해왔다.”며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는 게 재밌을 것 같아서 하게 됐다.”고 영화에 첫 주연으로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영화 속 키스신’에 대해 언급하자, 김성경은 “영화에서 최성국 씨와 부부로 나오는데, 코믹한 상황에서 키스를 퍼붓는다.”며 “최성국 씨는 오랜만에 영화 찍은 건데, 하필 나랑 찍게 돼 미안하게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개그맨 김대희가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김성경은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김성경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22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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