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새벽 4시부터 3차례…60km 날아가

북한이 공해상을 향해 로켓 30발을 잇따라 발사해 군은 즉시 비상체제로 돌입했다.

22일 국방부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오전 4시부터 6시까지 발사지가 미확인된 채 동해상으로 세차례에 걸쳐 단거리 로켓 30발을 발사했다.

합참 관계자는 "(해상의 탄착지로 추정할 때)발사체와의 사거리는 60Km 내외로 판단된다"며 관련사항의 정밀 확인작업에 착수했다.

한편,이 시각 현재 청와대를 비롯한 안보라인 역시 긴급 소집에 이어 현황 파악과 사태추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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