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aterials은 환경 친화적이고, 세팅 속도가 더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 화강암, 대리석, 도자기 자재를 활용한다

XMaterials(XMAT)는 2018년 4분기에 개시될 증권 토큰 공개(STO, Securities Token Offering)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여 맞춤 구성 가능한 환경 친화적이고 향상된 건축 자재의 믹싱과 세팅을 가능케 할 AI(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적용 공장 자동화 프로세스 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XMaterials

XMaterials의 모기업인 Intellihouse는 현재 특허 출원 중인 AI 및 머신러닝 중심 기술을 개발하여 건축 자재의 위치를 파악하여 집합한다. 이러한 자재에는 폐기물, 공장 측 사양에 따라 분자 단위의 재료를 믹싱, 세팅하여 맞춤형 최종 상품으로 변환하며, 생산 데이터를 분석하여 후속 생산 배치를 반복적으로 개선하는 기술이 포함된다.

XMaterials은 이 기술과 그 결과물인 환경 친화적이고, 세팅 속도가 더 빠르고 내구성이 뛰어난 콘크리트, 화강암, 대리석, 도자기 자재를 활용하여 사업 첫해에 200만달러의 매출을 창출했다.

◇XMaterials가 ICO(암호통화 공모)를 진행하는 이유

XMaterials는 자사의 개선된 건축 자재에 대한 수급의 간극을 채우기 위해, 제품 개선을 모색하는 타 건축·건설 기업이 XMaterials 프랜차이즈로 계약할 경우 XMaterials의 기술을 공유하기로 결정했다. 이러한 프랜차이즈 모델을 통해 XMaterials는 모든 프랜차이즈에서 수집한 생산 데이터를 집계하고 분석하여 레시피와 프로세스를 개량할 계획이다.

또한 모든 XMAT 토큰 소유자는 다음의 권리를 얻게 된다.

· 기술 스택 및 프랜차이즈 계약 시 25% 할인
· XMaterials가 프랜차이즈로부터 거두는 로열티에서 파생된 모든 이익의 최소 15% 분배권

궁극적으로 XMaterials는 6천억달러 규모의 건축 자재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도시, 도로, 주택의 건설 방식을 혁신하겠다는 사업 목표를 지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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