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방송>백창호 기자=정부는 금번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무력충돌의 당사자들이 5.21.부로 교전을 중지하기로 합의한 것을 환영하며,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온 미국, 이집트 등 관련국들의 역할을 높이 평가한다. 

정부는 금번 휴전 합의가 충실히 이행되기를 바라며, 이-팔 간 항구적인 평화 정착을 위한 협상도 조속히 재개되기를 희망한다.

정부는 금번 사태로 희생된 민간인들의 유족에 대해 깊은 위로를 전하며, 가자지구 주민의 고통 경감 등 인도적 상황 개선을 위해 필요한 기여를 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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