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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개국 2만여명 참가 다음 달 17일까지 열려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행사 중 최대 규모인 제12차 세계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BD COP12)가 평창에서 29일 개막, 다음 달 17일까지 3주간 개최된다. `강원-평창선언문'이 채택될 이번 행사에는 194개국 2만여명이 참가한다.제12차 세계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의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 다음 달 6~17일 당사국총회, 13~14일 세계지방정부회의, 13~17일 제1차 나고야의정서 당사국회의 등으로 이어진다. 29일 오전 10시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리는 제7차 바이오안전성의정서 당사국회의 개회식에는 최문순 지사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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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29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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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중국 수산과학연구원과 양국의 수산분야 연구협력 강화를 위해 '수산과학기술 교류협력 연례회의'를 9월 24∼25일 양일간 인천에서 개최됐다.양국 수산연구기관은 지난 2006년 12월, 연구협력 양해각서 체결이후 매년 연례회의를 개최하고 양국의 수산기술동향 소개, 정보교환 및 전문가 교류를 협력해왔다. 이번 연례회의에서는 다양한 품종의 양식기술 교류와 수산식품 안전 및 가공 기술, 유해생물 피해 예방 분야등 양국의 수산분야 협력강화 방안이 논의됐다.국립수산과학원에서는 ▲해삼 축제식 및 가리비 바닥식 양식기술 ▲해조류로부터 유용자원 추출 기술 및 신품종 육성 ▲ 적조 구제물질 실용화 기술 등의 보급을 제안했다. 중국 수산과학연구원에서는 ▲능성어 신경괴사증 및 방역기술 ▲해산새우 육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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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26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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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가을날씨를 보인 최근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작천면 현산리 들판이 노란빛으로 물들어가는 가운데 흑미(黑米)로 그려 넣은 대형메뚜기가 살아 움직이는 듯 하다.한편 강진군 작천면 전라남도 축산연구소 친환경체험목장을 비롯한 이 곳에서는 강진군의 친환경 유기농 농축산물 홍보를 위한 ‘제1회 황금들 메뚜기축제’가 다음 달 2일과 3일 개최된다.제1회 메뚜기축제는 메뚜기, 미꾸라지 잡기와 홀테․고구마․땅콩 캐기 체험 등 다양한 가을농촌을 만끽 할 수가 있고 전통고기잡이인 가래치기와 가을별미인 물천어 찜 등으로 풍성한 가을추억을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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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심찬섭 기자
2014.09.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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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기후정상회의 기조연설…“기후변화 대응으로 신 성장동력 확보”캐나다 국빈방문에 이어 미국 뉴욕을 방문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 “기후변화 대응을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로 인식하고 에너지 신산업에 적극 투자한다면 세계는 미래를 이끌어갈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유엔 데뷔 무대의 성격을 띤 이날 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의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응노력과 비전을 소개하고 개발도상국에 대한 선진국들의 기술과 경험 지원을 촉구했다. 박 대통령은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으로 불리는 압축 성장을 이루면서도 그 과정에서 끊임없이 경제와 환경의 조화를 추구해 왔다”며 “어려운 시기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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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2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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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석촌 지하차도에서 발견된 총 7개의 크고 작은 도로함몰(도로상의 구멍)·동공(겉에선 안 보이는 도로 밑의 구멍)에 대한 민간 조사위원회의 원인조사 결과 및 복구 계획을 발표했다. 조사단과 합동 현장조사를 통해 총 7개의 크고 작은 도로함몰·동공을 확인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 길이 80m 규모의 대형 동공을 추가로 발견해 큰 사고로 이어질 수도 있는 상황을 막기도 했다. '싱크홀'이란 대체로 석회암지대 등의 지반에서 물과의 화학작용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지반이 녹거나 침식되어 대규모 동굴이나 구멍이 생기는 현상으로 대규모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서울은 주로 화강·편마암 지질로서, 해외사례와 같은 싱크홀이 발생하긴 어렵다. 이에 따라 이번에 발생한 동공은 ‘싱크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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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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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이남지역 전남 구례서 생육지 발견은 최초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 지정, 건강한 생태계 유지 국립생태원(원장 최재천)은 지난 6월 섬진강 유역 수달서식지 생태․경관보전지역 정밀조사 중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인 층층둥굴레의 생육지가 국내 처음으로 남방한계선 이남지역인 전남 구례에서 발견되었다고 밝혔다.'층층둥굴레'는 환경에 민감하여 서식환경 조건이 까다로운 백합과 식물이다. 사람의 간섭 등으로 생육지가 파괴돼 개체수가 크게 줄어들어 16종의 둥굴레 종류 중 유일하게 멸종위기야생생물 Ⅱ급으로 지정됐다.층층둥굴레가 발견된 생태·경관보전지역인 전라남도 구례지역은 섬진강 유역의 수달서식지 보전지역으로 수변부 경사지에 초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45㎡ 분포면적에 약 350여 개체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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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9.24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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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러시아워로 접어든 23일 오후 5시45분께 서울시 은평구 녹번동 통일로 변에는 C3 순찰차가 멈춰서며 할머니의 안전보행을 도와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미담의 주인공은 서울 서부경찰서 소속의 순찰차량에 탑승한 익명의 경찰로 밀려드는 차량을 선도하며 작은바퀴를 이용해 폐지더미를 옮기는 할머니를 발견, 인도쪽으로 안내했다.수십분후면 땅거미가 밀려드는데다 통행 차량으로 자칫 도로 역방향으로 경사지를 올라오는 할머니에게는 사뭇 위험마저 도사리는 형국이었다. 굳이 밝혀들지 않으려는듯 주인공 경찰은 순찰차량을 도로가에 멈춰 세운뒤 직접 할머니의 폐지 운반기구를 끌고 걸었다.목적지는 경사로를 지나 무려 500여m 남짓한 재활용 수집상으로 꽤나 소요되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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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9.23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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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는 우수 사회적 기업 양성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제7기 사회적기업가 양성 아카데미를 18일부터 12월4일까지 11주 동안 파주시 사회적 기업 지원센터에서 운영한다. 11주간의 교육과정 동안 사회적 기업에 대한 지역 정책방향과 재무·회계·마케팅 교육을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한다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교육은 매주 목요일 19시에서 21시까지이며 총 16강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대학교수, 공인회계사, 성공 모델의 사회적기업 대표 등을 강사로 초빙하였으며, 80%이상 학습한 수강생에게 수료증을 교부한다. 파주시에는 현재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13개,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 14개, 파주시형 사회적기업 2개 등 총 29개의 (예비)사회적기업이 있으며 사회적 취약계층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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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9.23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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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수락산 기슭의 작은 사찰 '관음선원' 석불의 얼굴(사진)에 속눈썹이 생겨나 화제다.사찰 신도들은 '우담바라 속눈썹'이라 이름짓고, 기도하고 있다. 우담바라는 불교 경전에 나오는 3천 년 만에 피어난다는 꽃으로 오랫동안 많은 불자들이 친견하기를 갈망해 왔다. 여러 해 전에 우담바라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고, 풀잠자리알이라고 알려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특별한 일이다.사찰 주지인 금해스님은 "우리 마음속에 희망과 행복을 만드는 이 같은 일들이 우담바라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우담바라로 만드는 이들이 일상에서 행복을 만들어 가는 진정한 붓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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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규 기자
2014.09.23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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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억 아시아의 꿈이 서린 인천아시안게임이 16일간 대장정에 돌입한 가운데 45개국 선수들이 자웅을 가린다.'제17회인천아시아경기대회(17th Asian Games Incheon2014)'는 19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억 아시아인의 축제, 그 성대한 서막을 열었다.아시안게임이 한국에서 열리기는 1986년 서울 대회, 2002년 부산 대회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화합과 평화, 과거와 미래로 하나가 되는 아시아인의 꿈을 그려낸 개막식을 시작으로 인천아시안게임은 16일간의 대장도에 올랐다.45억 인구와 참가국을 상징하는 숫자 45부터 카운트다운이 시작돼 개최일인 19일을 기념한 19시19분, 본격적인 개막식이 펼쳐졌다.이번 개막식은 임권택 총감독과 장진 총연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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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9.20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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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부들어 핵심 화두로 떠오른 '창조경제'에 발맞춰 나락으로 치달은 관광업계의 경기침체에도 불구, 소리없이 약자의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리무진 관광버스를 운용하며 무료관광을 펼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창업 초창기의 단계를 넘어서는 경기 파주의 진성투어(대표 이종수)의 노블레스 오블리쥬 봉사활동이 이웃에 귀감으로 다가서여 칭송이 자자하다.젊은 CEO로 묵묵히 무료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이종수 대표는 50여대의 관광버스 가운데 2억원대 리무진 버스를 매달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직접 운전하며 수도권 주요 관광지를 관광시켜 미담이 되고 있다.혹자는 이 대표가 지자체 의원이나 남모를 이권을 위해 경기침체에도 봉사로 치장하며 표밭갈이에 나서는 것 아니냐는 곱지않은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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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18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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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매립지 515만㎡ 면적에 워터파크, 백화점, 몰, 리조트, 복합상업단지 등 유라시아 대륙 최대규모의 테마파크가 조성된다.이와 관련, 환경부 산하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SL공사)는 최근 미국 로스엔젤레스 옥스포드팰리스호텔에서 인천시 서구 수도권매립지에 세계적인 테마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외국인 투자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식에는 SL공사 송재용 사장, 외국인투자자의 대표사인 비즈포스트 디벨로프먼트(Bizpost Development)사의 스테판 허 회장(PDI 회장 겸직), 비전메이커(Visionmaker) 존 코라 회장, 비즈포스트 그룹(Bizpost Group)의 존킴 회장 등 컨소시엄 대표들이 참석해 수도권매립지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추진할 것을 합의했다.또한 LA 상공회의소 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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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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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친환경농업지역인 전남 강진군 작천면 현산리 들판 농로에 심어진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산들거리는 바람에 꽃물결을 이루고 있다.이 곳에서는 강진군의 유기농 농축산물 홍보를 위해 10월 2일과 3일 '제 1회 강진작천 황금들 메뚜기축제'를 개최하는데 메뚜기와 다슬기 잡기, 고구마와 땅콩 캐기, 가래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을 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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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심찬섭 기자
2014.09.1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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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족의 발전을 거듭해온 환경뉴스라이프는 16일 오후 서울 은평구 통일로655 서웅빌딩 3층 편집국에서 권번치회장과 이병일부회장,백호진운영위원장을 포함한 10여명의 주요 임직원에 대한 로고 뱃지 부착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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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9.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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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봄에 국내에서 태어나 자연방사장에서 자연 적응 훈련을 받아온 새끼 여우 2마리가 어미와 함께 소백산 품에 안긴다.환경부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지난 4월에 태어난 새끼 여우 2마리(암컷)를 포함해 총 9마리의 여우를 15일 소백산국립공원에 방사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사된 여우 중 지난 4월 경북 영주 자연방사장에서 태어난 새끼 2마리를 제외한 나머지 7마리(암컷 4개체, 수컷 3개체)는 2012년부터 2013년 사이에 중국에서 도입한 연령 3년 이하의 개체들로 야생성과 자연 적응 상태가 우수하다.새끼 두 마리도 훈련장에서 먹이 포획, 굴 파기 등 자연 적응 훈련을 무사히 마치고 이번에 부모 개체와 함께 방사됐다.가족 단위 방사는 이번이 처음으로 여우의 생존율 증대와의 연관성 파악에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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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15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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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해발 3,776m 후지산의 고장, 과일과 꽃, 물이 깨끗한 청정지역 야마나시(山梨縣)현.야마나시는 일본 열도 중앙에 위치해 후지산을 비롯한 아름다운 호수와 산으로 둘러싸여 천혜의 관광자원을 자랑한다.사계절 각기 다른 매력속에 봄에는 고후분지에 복숭아꽃이 만발해 마치 핑크빛 융탄자를 깔아 놓은듯 '도원경(桃源境)'이라 일컬어질 정도의 수려한 풍광을 지녔다.여름의 후지고코나 기요사로 공원의 상쾌함, 가을산의 만산홍엽, 겨울 후지산의 설경 등 탄성을 자아내는 다채로운 경치를 만끽할 수 있다.특히, 알맹이가 큰 고급 포도와 복숭아 생산은 일본에서의 최고 기술과 품질을 자랑하고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관광농원의 포도따기나 복숭아 체험을 즐길 수 있다.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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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9.1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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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가 교육부의 협조를 받아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을 시·도 교육청과 각급 학교에 안내할 계획이다.현재 설악산, 오대산 등 전국의 21개 국립공원에서 총 25개의 생태관광 수학여행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하고 실속 있는 여행 운영을 위해 사회적 기업 형태의 4개 여행사가 협력사로 선정됐다.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국립공원뿐만 아니라 환경부가 지정한 생태관광지역의 다양한 생태·마을 체험도 포함됐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수학여행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올해 수학여행 프로그램 진행요원(공단 직원, 자연환경해설사 등 197명) 전원을 '현장체험학습 안전과정'에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교육부가 세월호 사건 이후 금지했던 수학여행을 재개하면서 안전성 강화 차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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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13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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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풍광이 어우러진 동해연안 가운데 주문진 바닷가에 형성된 '아들바위'가 때아닌 탐방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주문진 시내에서 바닷가 쪽으로 들어가 아름다운 항구를 지나 변두리 해안길로 가다 보면 나오는 '아들바위'가 사계절 관광객들을 손짓하며 자연의 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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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9.1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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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전문요원 및 자원봉사자 발대식이 열렸다. 당시 총회 준비기획단은 전문요원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담당 업무, 안전, 보안 등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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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9.11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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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등학생 대상으로 11월까지 운영장수군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승마교실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이번 어린이 승마교실은 청소년들의 체력향상과 어린이 승마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관내 초등학교 4, 5, 6학년생 90여명을 대상으로 장수승마체험장에서 오는 11월 28일까지 운영되며 매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강습이 진행된다.강습비용은 무료며 참여 학생은 호스피아(www.horsepia.com)에 가입 후 반드시 출석체크 해야 한다.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말과 친화할 수 있는 승마체험 기회 제공으로 청소년들의 체력증진과 호연지기 함양이 기대된다”며 “어린이 승마활성화를 통한 승마산업 육성으로 지역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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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정청권 기자 기자
2014.09.11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