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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다양성총회 개최를 통해 생물자원과 생물다양성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외래 동식물의 급속한 유입으로 국내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이자스민(사진) 의원은 국정감사와 관련,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연도별 외래 생태종 증가 현황'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지정 현황' 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연도별 외래 생태종 증가 현황을 보면 지난 5년간(2009∼2014) 국내유입 외래생물의 수가 894종에서 2167종으로 약 40% 증가했다. 현재까지 해외에서 유입된 동·식물 중 생태교란종으로 지정된 것은 18종이며, 이중 2009년 이후 지정된 종이 9종으로 전체 45%를 차지하고 있다. 생태 교란종 가운데 9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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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10.0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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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15곳의 생태통로 모니터링 결과, 야생동물의 생태통로 이용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는 생태통로를 조성한 후에 발생되는 효과와 문제점을 파악하기 위해 연 1회 이상 현장을 점검하고 멸종위기종과 발굽동물로 나눠 관리대장에 기록하도록 하고 있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이석현 위원(안양 동안갑)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생태통로 모니터링 관리대장'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실제로 발굽동물의 경우엔 전국 415곳의 생태통로중 한 달에 한 번도 지나가지 않는 곳은 296곳으로 71.3%나 됐다. 이중 141곳에서는 단 한 번도 관찰되지 않았다. 그밖에 월 1∼4회 관찰된 곳은 46곳(11.1%), 주 2∼5회 25곳(6.0%), 일 1∼2회 41곳(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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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봉 기자
2014.10.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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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이 직접 산하기관 국회 답변서 사전 ‘스크린’ 산하기관 자료제출 사전 검열 상세 자료제출 막아김제남의원 "정부의 입법부 경시 극에 달해, 장관은 사과하고 책임져야"산업부가 산하기관의 국정감사 자료 제출을 사전 검열하여 제출을 통제하는 등 사실상 국정감사를 방해하는 조치를 지시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제남 의원(정의당, 산업통상자원위원회)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는 「장관님 지시사항 : 의원 요구자료 처리지침」을 통해 산하기관 답변서를 기관별 소관과가 사전에 ‘스크린’ 한 후 제출하도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전력산업과 모 사무관의 경우, 담당기관의 자료 제출시 사전에 본인의 ‘컨펌’을 받아 제출하도록 공지했다. 심지어 ‘요구자료는 이미 공개된 사항 위주로 작성(필요없이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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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10.0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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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6년 이후 9년 동안 건설공제조합 등 8개 민간공제조합에 국토교통부 퇴직공무원 22명이 낙하산으로 취업한 것으로 밝혀졌다.새정치민주연합 김경협(부천원미갑) 의원이 1일 국토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 등을 토대로 분석한 '건설·교통 관련 민간 공제조합 취업현황'에 따르면, 2006년 이후 지난 9년간 전문건설공제조합(5명), 설비건설공제조합(4명), 건설공제조합(3명)등 3개 건설관련 민간 공제조합에 12명의 국토부 퇴직공무원(4급이상)이 임원(이사장, 상근이사, 상근감사)로 취업했다.교통관련 민간 공제조합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화물공제조합(4명), 전세버스공제조합(3명) 등에 10명의 국토부 퇴직공무원이 임원으로 취업했다.♠'알짜' 민간공제조합, 취업하면 연봉도 3억건설공제조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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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10.0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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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56개 휴양림 운영자가 참여하는 '2014년 전국자연휴양림 워크숍'이 산림청 주관으로 25∼26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워크숍은 ▲올바른 산림휴양문화 정착 방안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방안 ▲산림휴양서비스 질 향상을 위한 고객만족 친절교육 둥 현장 업무담당자의 역량강화 ▲국·공·사유 자연휴양림의 운영사례 발표 등 자연휴양림 운영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산림청 임상섭 산림휴양치유과장은 "자연휴양림 우수사례를 공유해 산림휴양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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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9.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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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을 방문 중인 박원순 시장은 23일(현지시간) 뉴욕에서 개최되는 'UN 기후정상회의'에 참석, 기후변화대응에 대한 세계 도시들의 역할 강화 내용을 담은 시장협약(Compact of Mayors)을 발표했다.시장협약은 이클레이(ICLEI), C40, UCLG 등 3개 도시네트워크가 모여 도시의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기후변화에 대한 취약성 완화와 회복력 강화를 투명하게 이행해 국가적인 기후대응 행동을 적극 지원하는 도시들간의 합의다.이날 박 시장은 이클레이 대표로 '도시세션'에 참석, C40 기후리더십그룹 의장인 에두아르도 파에스(Eduardo Paes)리우데자네이루 시장과 UCLG 부회장인 안 이달고(Anne Hidalgo)파리 시장과 함께 시장협약을 발표하고 도시의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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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25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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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오전 유엔 기후정상회의에 참석, "기후변화는 21세기 최대문제"라며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과제"라고 강조했다.이날 박 대통령은 유엔 본부 경제사회이사회의실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변화는 인류에게 닥친 위기이자 도전"이라며 "세계 각 국 지도자들이 공동 대응해 나가야만 한다"고 말했다.박 대통령은 우리나라의 친환경적인 노력도 소개했다. 산림복원의 성공적 추진을 비롯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에너지 신산업 육성 ▲친환경 에너지타운 조성 ▲아시아 최초 전국 단위 배출권거래제 시행 등을 설명했다.박 대통령은 "석기시대는 돌이 없어져서 끝난 게 아니다"라면서 "기후변화 대응을 부담이 아닌 새로운 기회로 인식하는 발상의 전환이 요구된다"고 말했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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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2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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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덕양구 향동동의 LH고양향동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장에 외부사토가 부적절하게 반입된 것으로 드러나 불법의혹을 낳고 있다.현지 일대는 LH 고양사업본부 관할내 향동 공공주택지구 공자현장으로 시공사 풍림산업(주)의 관할 현장에 부적절한 사토반입이 적발돼 관련사안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앞서 풍림산업 측은 일련의 사토반입 의혹 제기를 둘러싼 심층회의를 지난 7월8일, 문제의 시민사토반입토의 정지와 성토사면의 분진망 설치, 도로살수 등 비산먼지 방지조치 등을 협의했다. 또한 풍림산업측은 진입로 주변 신호수 배치와 안전관리 미흡은 물론 민원발생시 처리 및 발생시 역시 풍림산업이 관장하기로 협의한 것으로 밝혀졌다.뿐만아니라,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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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9.2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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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경비정 한 척이 19일 낮 12시께 백령도 인근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이날 합참에 따르면 북한 경비정은 NLL을 0.5마일 가량 침범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해군의 경고 통신과 경고 사격 6발을 받고 북측으로 퇴각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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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9.1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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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 일을 하면서 요즘 가장 대하기 어려운 것이 잡초입니다. 장미나 목련 등은 좋으면 그대로 두고 싫으면 없애든지, 스스로 마음 내키는 대로 하면 그만이지만 잡초는 그리 간단하지 않습니다. 싫다고 없앨 수도 없고 좋다고 마냥 그대로 둘 수도 없습니다. 노루와의 전쟁을 선포한 적은 있지만 잡초에 대해서는 전쟁을 선포할 수가 없습니다. 노루는 쫓아내거나 범접하지 않도록 수단을 부릴 수가 있지만 잡초는 어찌해볼 도리가 없는 존재들입니다. 이러다보니 인간과의 관계에서 잡초가 오히려 갑(甲)일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듭니다.한가위 날 아침, 오래 방치한 탓으로 잡풀이 무성해진 마당을 손질하지 않을 수 없어 예초기를 들고 일단 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갖가지 꽃이며 나무들과 함께 녹음방초를 이루면서
오피니언&피플
김나경 기자
2014.09.1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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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태윤(대표변호사 허범행)이 최근 중국(북경) 해원변호사 사무실과 법률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태윤은 한국 기업이 중국기업과의 MOU 체결 및 투자 등 중국관련 사업분야가 점차 확대됨에 따라, 지난달 29일 중국 북경의 해원변호사 사무실과의 법률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로써 법무법인 태윤은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기업들의 중국관련 사업분야에 대한 법률적 검토, 한-중간의 소송, 중재 등 분쟁에 관한 리스크 예방, 해결에 관한 전반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반을 마련했다.법무법인 태윤은 앞으로 중국 해원변호사 사무실과의 업무교류를 통해 한국기업과 중국기업과의 거래의 준비 단계부터 그 후속절차를 종결하는 단계까지 법률자문 및 소송수행의 종합적이고
인물동정
김나경 기자
2014.09.1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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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대통령은 다름아닌 우루과이의 무하카대통령으로 회자된다.무하카 대통령은 자신의 월급 3분의 2를 기부하고, 3분의 1만을 갖고 생활하는 농부 대통령이란 전언이다.42명의 비서와 수행원이 있는 대통령궁은 아예 노숙자 쉼터로 내주고, 수행원을 포함한 4명만을 데리고 우루과이 수도 몬테 비데오 외곽에서 농사를 짓고 국정을 살핀다.지나치게 대통령을 받드는 의전과 관례를 없애기 위해 그는 주저없이 권력을 내려놓는 아름다운 성품을 고수한다.그에게 가끔씩 물을 따라 건네주는 사람은 바로 홍보수석이 고작이란다.수석인 그는 본인의 명함조차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며칠전 업무차 국회 환노위에 들러 나눈 보좌관과의 대화를 통해 필자는 4반세기 남짓 필드 기자로서 모욕감에 젖어 아직
사설
김나경 기자
2014.09.04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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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서 열릴 예정 철도파업 관련 최근 대법원 판결에 대한 긴급토론회가 2일 국회 제3세미나실에서 오후 2시에 개최된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8월 26일, 2009년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내린 대법원 판결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취지로 열린다. 이번 대법원 판결은 2011년도 대법원 업무방해죄에 엄격한 적용기준을 제시했던 전원합의체 판결보다 더욱 후퇴한 것으로서 노동계의 비판을 받고 있다.더구나 오늘 대법원은 2009년 철도노조 간부 5명에 대한 징계를 정당하다고 판단하면서 철도노조 파업의 정당성과 업무방해죄 적용에 대한 논란이 커질 전망이다. 한편 오늘 토론에서는 권두섭 민주노총 법률원장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기존 대법원의 판례 변경과 그 내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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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중호 기자
2014.09.02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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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500여 명 참석독립선열의 고귀한 위훈을 받들어 결성된 독립유공유족의 '국치일 104주년 남북공동 추념대회' 및 '국민각성의 날'이 가열차게 개최됐다.2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임정로26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추념대회에는 사단법인독립유공자유족회의 김삼열회장과 윤재희상임부회장,한완상대한적십자사총재(전통일부총리),한광옥국민대통합위원장,흥사덕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대표상임의장,김태호-이군현-박지원-설훈-김성태국회의원 등 500여명이 참석,선열들의 위훈을 기렸다.이날 식순은 각계의 대회사와 추념사를 비롯한 이한솔연세대총학생회장, 최종운고려대총학생회장의 남북공동 결의문에 이어 관악구립여성합창단의 합창을 뒤로 원로 애국지사가 연단에 올라 만세삼창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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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8.2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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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려던 '동천도시개발'의 도시계획심의를 둘러싼 법리공방이 자칫 집단민원으로 번질 개연성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22일 용인시와 동천동비상대책위원회(동천동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연합회외 8개 단체)에 따르면, 최근 시장실을 찾아 모 비서실장과 해당부서 담당과장을 면담후 고질적인 민원해결을 촉구했으나 별다른 성과없이 결렬됐다.심지어 담당과장인 조모 과장은 용인시의 사업추진에 따른 보류통보에 특혜사실을 시인한데다 비대위 역시 일련의 흠결과 하자를 들어 도시계획심의 보류를 요청하기에 이르렀다.당시 입회한 비서실장은 오는 28일 도시계획심의를 보류하겠다고 했음에도 불구,관련 심의를 강행하려는 처사에 거칠게 항의, 귀추가 주목된다.비대위측은 동천도시개발 사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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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8.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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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도 지키고, 안전도 지킨다" 최근 주 5일제 근무 시행으로 늘어난 여가시간과 이를 통한 건강, 웰빙에 대한 관심과 함께 각종 걷기 문화는 현재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주요 방송사에서 방영되는 다양한 인기 프로그램에서 가족·친구들과 함께하는 여행 및 야영 등을 주요 주제로 삼고 있다. 건강한 자연생태계와 수려한 자연경관을 지니고 있어 수도권시민의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북한산국립공원 역시 이러한 사회적 트렌드에 예외는 아니다. 북한산은 연간 약 1천만명 이상의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공간이자 건강 수호신으로서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초창기인 1990년대 초까지만 해도 지리산국립공원 세석평전, 노고단 일원의 고지대는 몰려드는 취사· 야영객들로 인해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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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뉴스라이프
2014.08.22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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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고고씽원곡 : 고고씽(조영수 작곡, 강은경 작사, 블랙펄 노래)우리 지구 오염 위험해 내 눈엔 다 비쳐뜨거워 위험해우리 모두 함께 친환경생활 바꿔보자우리 건강 위해탄소성적표지 환경마크 제 품을(쉽게 찾아)그린카드 구매하고 포인트 쌓자~친환경 고고씽 저탄소 생활 고고씽지구 위해 우리 건강 위해 착한소비 워~너만을 사랑해 모두다 나의 곁으로 나의 행복 찾아 친환경소비 할래너를 사랑할래랄랄 라라라eco life yeh~랄랄 라라라함께해요 모두~대학생들의 ‘에코 프렌즈’ 활동통해 전국민들에 전파 예정노래 ‘친환경 고고씽’ 작곡해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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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8.2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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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이 4박5일간의 한국 방문을 위해 14일 오전 10시30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입국한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항으로 마중 나가는 박근혜 대통령과 한국천주교 관계자들의 영접을 받는다.공항 행사에는 박 대통령과 윤병세 외교부 장관, 김희범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주한교황대사 오스발도 파딜랴 대주교와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강우일 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천주교 신자 대표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예포 발사와 꽃다발 증정 등 공항 환영행사가 끝나면 교황은 곧바로 숙소인 서울 궁정동 주한교황청대사관으로 이동해 개인미사 시간을 갖는다.오후에는 청와대에서 열리는 공식 환영식에 참석한다.청와대 환영식에는 정부에서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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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8.1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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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병원 3층 중강당에서 ‘알레르기 환자와 가족을 위한 교육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는 알레르기내과 박중원교수, 이비인후과 김경수교수, 안과 이형근 교수, 피부과 이상은 교수, 소아청소년과 김규언 교수 등 알레르기 관련 임상분야 명의들이 준비한 다양한 주제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 강남세브란스병원 02-201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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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14.08.12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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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모호한 전문가 검토그룹의 수준미달 의견서에 기대는 사용후 핵연료공론화위원회의 행태를 우려한다.사용후핵연료 공론화위원회(위원장 홍두승)가 ‘자격이 모호한’ 전문가 검토그룹으로부터 '사용후핵연료 관리방안에 관한 이슈 및 검토의견서'를 11일 전달받은 것으로 보도됐다. 공론화 위원회는 독립적인 ‘전문가 검토그룹’으로부터 ‘핵폐기물 및 관련시설 등에 대한 용어 정비, 저장 및 처분시설 동시 추진, 관리방안 마련 시스템 마련, 새로운 저장시설 필요성, 저장시설 선정을 위한 조건, 주변지역 지원방안 검토, 관리비용 마련 방안’ 등에 대한 검토의견을 받은 것으로 보도했다.문제는 이 모든 내용은, 공론화 위원회가 다루어야 할 내용이 아니라 공론화 위원회 활동 결과에 따라, 핵폐기물 관리방침 및 방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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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경 기자
2014.08.12 1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