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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이 2년 연속 국토교통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근 고산면 공공주택사업이 국토교통부의 마을정비형 공공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지난해 소양면 선정에 이어 2년 연속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완주군은 지난 6월 공모사업을 신청, 현지실사 등을 거쳐 국토교통부 심사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사업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완주군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와 협약을 통해 약 168억의 사업비를 들여 100세대의 공공임대아파트를 건설, 공급한다. 올 연말 LH와 협약을 체결해, 내년 초 계획을 수립하고 사업지구 지정 및 사업계획 승인을 받은 후 오는 2019년 편입토지 등에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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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밤티마을이 산림청의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2일 완주군은 동상면 사봉리 밤티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으로 봄철 산불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지난 21일 김영숙 동상면장을 비롯한 면사무소직원들과 주민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기도 했다. 그동안 밤티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서약을 하고 논·밭두렁 소각안하기, 농산폐기물·기타생활쓰레기 소각 안하기 등의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마을 내 불법 소각을 일체 금지하고, 마을 회의 등을 통해 소각 근절 문화를 정착해왔다. 김영숙 동상면장은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면민의 자발적인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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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선정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2일 완주군은 오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을 위해 운주면과 화산면을 사업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민교육 등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중심지 기능이 약해진 읍면 소재지 권에 교육·의료·문화·복지·경제 등 중심지 기능을 강화해 네트워크를 통한 인근 배후마을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4년간 총사업비 60억(국비42, 지방비18)이 투입돼 도로, 상하수도, 재해대비 등과 같은 기초생활 기반확충, 가로경관, 간판정비 등 지역경관개선, 주민교육 및 훈련 등 지역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완주군은 국도 17호선과 지방도 740호선 우회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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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이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반영 사업을 결정할 주민참여예산 토론회 및 위원회를 개최한다. 22일 완주군은 오는 31일까지 사업제안자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읍면 주민참여예산 토론회 및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3개 읍면이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68억5,000만원에 이르는 2018년도 완주군 주민참여예산 반영 대상사업이 결정된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6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31일간 627건 333억 8,700만원 상당의 주민제안사업을 접수했다. 이번 2차 읍면 위원회에서는 1차 심의회를 통과한 460건 148억8,700만원 규모의 제안사업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완주군은 이번 심의회를 통과한 제안사업을 완주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토론회와 심의를 거쳐 추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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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북 완주군과 경북 칠곡군이 자치단체간 자매결연의 수준을 넘어 군정성과나 추진 과정에서 비슷한 행보를 걸어 관심을 끌고 있다고 밝혔다. 완주군과 칠곡군은 지난 1999년 자매결연을 맺은 뒤 그간 일상적인 교류를 벌여오다, 민선6기 들어 활발한 상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민선6기 출범 후 지역발전의 방향성과 각종 성과는 물론, 단체장 이력이나 지역 현안 면에서 닮은 꼴이 많아지고 있다. 우선 양 자치단체는 시(市)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 6월말 현재 완주군과 칠곡군의 인구는 각각 9만6,030명, 12만2,405명으로, 시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완주군의 경우 오는 2025년을 목표로, 시 도약을 위한 미래비전을 내놓은 한편, 칠곡군은 시 승격기준인 인구 15만명 달성을 위해 총력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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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에 근무하는 이경희(45) 농촌지도사가 시설원예기술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22일 완주군은 이경희 지도사가 제112회 시설원예기술사 국가기술검정 시험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지도사는 지난 2010년 취득한 종자기술사와 더불어 이번 시설원예기술사까지 취득하면서 기술사자격 2관왕에 올랐다. 시설원예기술사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시설원예분야의 최고 권위 있는 자격시험으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입각한 다양한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만 취득가능하다. 이경희 지도사는 “방대한 공부량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동료 직원의 배려와 지난 2016년 딸기분야 장기교육과정을 이수하면서 합격하게 됐다”며 “그동안 배우고 경험한 전문지식으로 완주군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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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완주지사가 완주군 1111 사회소통기금에 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2일 완주군에 따르면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본부 완주지사는 지난해 200만원 기부에 이어 150만원을 또다시 전달했다. 특히 이번 기탁금은 완주지사가 지난 2016년 경영관리 부분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받은 포상금으로 의미를 더했다. 지난 18일 진행된 전달식에서 임혁규 지사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부하는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1111 사회소통기금은 현재까지 3억 3,000만원을 모금했으며 공무원, 주민과 기업 등 1,000여 명이 후원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에도 ‘1111사회소통기금’에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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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문화재단은 낙후되고 밋밋한 마을경관을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마을의 색깔을 담아낸 예술경관으로 탈바꿈하도록 지원하는 ‘문화경관조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완주군민이 이용하는 공공시설물·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신청한 대상지 중에 2곳을 선정하고 이후 공개모집을 통해 경관조성작업을 함께 진행 할 예술가들을 선정해 주민과 예술가가 함께 마을의 문화적 재발견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것. 1차 대상지 공개모집은 오는 30일(수)까지 진행되며 완주군 내 공공시설물·건축물 및 다중이용시설 등을 예술가와 함께 변모시키고 싶은 완주군민(개인, 단체, 기관 등)이면 신청 가능하다. 단 개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대상지역 주민 10인 이상의 동의서 등을 첨부해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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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가 살충제 계란 유통 차단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살충제 계란 파동과 관련해 관내에 부적합 계란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특별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통보된 관내 마트 4개소를 조사한 결과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20일에 대형마트 9개소를 점검한 결과 살충제가 검출된 계란이 유통되지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21일부터 22일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및 관련단체 자율감시원과 합동으로 관내 슈퍼마켓과 편의점 552개소, 계란 취급 음식점과 제과점 243개소를 포함한 총 795개소를 조사했다. 슈퍼마켓과 편의점에서 부적합 판정 계란 진열판매 여부와 계란을 취급하는 음식점에서 부적합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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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 황등면 용산교회는 지난 21일 황등면사무소를 방문해 면사무소를 이용하는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돋보기안경 2세트를 기증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황등면 용산교회 유희탁 목사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요즘은 연세가 많은 분들도 면사무소를 방문하는 일이 잦아 시력이 불편한 노인들의 편의를 위해 기증하게 됐다”며,“작은 정성이지만 면사무소를 찾는 면민이 안경을 통해 생활의 불편사항을 조금이나마 덜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황등면 관계자는 “그냥 지나칠 수 있는 일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민원인 한분 한분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행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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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 춘포면사무소 직원들과 새마을부녀회원들은 22일 오전 관내 춘포리 생태공원, 문학마당 등 만경강 유역을 돌며 환경정화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는 2018 전국체전에 대비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실시됐다. 50여명의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 춘포면사무소에서부터 시작해 조를 나눠 생활주변에 방치돼있던 불법 무단투기 쓰레기와 취약지역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가로등을 중심으로 벽보·불법 광고물 수거와 만경강 유역 쓰레기와 담배 꽁초를 주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권혁 면장은 “앞으로도 춘포면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의 명품마을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함께한 직원들과 부녀회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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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2일 원광대학교 대강당에서 센터 등록기관의 6∼7세 어린이 10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편식예방 뮤지컬 ‘건강한 채소나라 우주여행!’을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이후 매년 진행한 뮤지컬 공연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식습관 및 위생습관 형성을 위한 내용으로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교사와 원장에게도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일숙 센터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영유아시기의 식습관이 평생을 좌우하므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가정과 지역사회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함께 해줄 것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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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립도서관은 오는 24일부터 2017 시민사서아카데미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민사서아카데미'는 도서관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봉사마인드 확립과 기본교육을 위해 마련한 차별화된 자원봉사자 양성과정으로 교양강좌와 도서관실무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오는 9월 14일부터 11월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11차시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도서관에서 자원봉사, 책읽기의 즐거움, 문화프로그램 기획 등의 주제로 전문 강사의 초청강연과 도서정리 등 도서관 실무에 관련된 프로그램들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시민에게는 수료증이 교부되며 시립도서관과 관내 작은 도서관 등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게 된다. 도서관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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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 방문이 어려운 수도권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서울 방배동 소재 전라북도 수도권 홍보관에서 귀농귀촌 집중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익산시 귀농담당 공무원과 사단법인 익산시 귀농귀촌 지원센터, 익산시귀농귀촌협의회 상담요원들은 서울에 상주하면서 귀농귀촌을 고민하는 분들에게 1:1 맞춤상담을 진행했다. 올해 4월과 7월에 이어 3차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귀농귀촌 상담 및 정책설명회와 함께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농산물 가공 등 6차 산업으로 익산에 정착한 선배 귀농인들로부터 창업과정 어려움과 현실적인 문제를 함께 검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홍보 행사에는 많은 수도권 예비귀농인들이 참여해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엿볼 수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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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는 웅포 곰개나루 관광지에 ‘자전거 대여소’를 설치하고 오는 26일부터 무료로 운영한다.시는 곰개나루를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이 금강 자전거 길을 안전하게 달릴 수 있도록 자전거(1인용 22대, 2인용 3대) 및 안전헬멧, 보호대 등을 비치하고, 매년 동절기 및 혹서기를 제외하고 오는 11월말까지(오전 9시∼오후 7시) 토·일요일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여를 희망하는 시민이나 관광객은 신분증과 휴대폰을 가지고 대여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자전거를 대여하면 된다. 이용시간 내(최장 5시간)에서 금강변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하며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있다. 김중만 도시재생과장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아름다운 경치도 감상하고 건강도 챙기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곰개나루 관광지에서 즐거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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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농촌재능나눔 지자체 활동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농촌재능나눔활동이 우수한 민간 동아리와 교육을 필요로 하는 단체를 연계 선발해 재료비, 교통비 등 재능 나눔 활동에 소요되는 경비를 일부 지원하는 교육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내년까지 3,5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농촌재능나눔단체인 농업과 유통을 연구하는 ‘농바시’는 올해 8월부터 오는 2018년까지 매월(넷째주 토요일) 1회씩 18회에 걸쳐 교육을 희망하는 농민 및 농업에 관심 있는 이들을 대상으로 기체조 따라하기, 스마트폰과 SNS사용법, 약용식물을 이용한 체험프로그램, 소셜 마케팅 특강 등 다양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달에는 오는 26일 오후6∼10시까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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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가 서부권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실내수영장을 오는 2019년까지 조성할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시는 모현동 노인복지회관 옆에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3,590㎡ 규모로 건립한다. 그동안 시는 다목적 체육관 건립을 위해 전라북도 지방재정투자심사를 통과하고, 필요한 사업비 96억5,000만원(국비 28억 9,500만원, 도비 30억, 시비 37억5,500만원) 중 올해 2회 추경에 20억원을 우선 편성했다. 연말까지 사업에 필요한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를 진행하고 건축 설계를 시작해 오는 2019년까지 실내수영장을 포함한 다목적 체육관을 완공할 계획이다. 서부권역 다목적 체육관이 건립되면 익산시 인구의 약20%에 해당하는 서부권역 주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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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정헌율 익산시장은 22일 오전 예술의 전당 세미나실에서 2017년 익산형 뉴딜일자리사업 참여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뉴딜일자리 참여자들의 소감을 들어보고 애로사항을 나누는 등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지역공공디자이너 양성사업에 참여중인 권수혁(26)씨는 “도시재생사업 우수사례 지역답사와 현장조서 작성, 자료수집 정리 등 학교에서 배울 수 없었던 실무를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번 뉴딜일자리사업 참여가 진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청년농기계 전문가 양성사업에 근무 중인 이가희(26)씨는 “농기계 박람회 참관과 농기계 제조·수리업체 견학 등 현장중심의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업무의 이해도가 높아졌으며, 일에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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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가 올해 응모한 2017년 중앙공모사업 중 지금까지 17건에 선정돼 349억원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는 시가 연초부터 계획에 따라 상시적으로 시행하는 중앙공모사업뿐 아니라 중앙부처 동향파악을 통해 수시로 실시되는 공모사업에 빠짐없이 응모하고, 행정절차, 현장심사 및 단계별 평가를 차질 없이 준비한 결과다. 선정된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지역사회의 산학협업을 이끌어갈 △사회맞춤형 선도대학 육성사업(250억), 한의학 기반 심신증후군 전문 연구센터 육성을 위한 △한방심신증후군 연구센터 지원사업(67억),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시장 개선 사업(7억), 가공창업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는 △농산물 종합가공센터 설치사업(5억), △생활체육 확대를 위한 △개방형 학교 다목적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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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임실군은 22일 ‘암 이야기’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해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군 보건의료원은 전북지역 암센터와 연계해 강진면 농업인 상담소에서 지역여성 50여명을 대상으로 암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정영숙 전북대병원 영양사가 강사로 나서 건강에 좋은 식생활 방법과 잡곡 위주의 나트륨을 자제한 음식 섭취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각종 암 발병 원인인 잘못된 생활습관을 알아보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수칙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암 예방을 위해 내달 11일부터 18일까지 인구보건복지협회와 협력해 12개 읍·면 순회 이동 암검진 및 성인병 검진을 실시할 예정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암 예방 교육은 물론 안내문, 우편발송, SNS문자서비스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실시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2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