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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에서 주관한 ‘지역공예·문화상품 공모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특성이 담긴 공예품과 우수한 공예인 발굴을 통해 공예문화산업을 육성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에서 시행하는 공예공모전에 상금을 지원한다. 이로서 남원시는 국비 7천만원을 지원받아 ‘제21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의 사업비를 추가적으로 확보하게 됐다. 특히, 제21회 대전부터는 목기산업의 근간인 갈이산업을 육성시키고자 옻칠 목공예품과 차별을 두어 갈이부문을 별도로 운영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목기의 고장이라는 명성을 살리고, 옻칠 목공예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1995년부터 매년 우수 목공예품을 선정·시상하는 경진대회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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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급속한 고령화로 노인성 질환인 치매를 앓는 인구가 증가하면서, 가장 가까이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는 가족들을 위한 돌봄의 지혜와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남원시 보건소는 가족들이 겪는 불편한 상황과 어려움을 줄이기 위해 가족들의 부양부담을 줄일 수 있는 ‘헤아림‘프로그램을 오는 29일부터 오는 9월 20일(매주 화,수)까지 운영한다. 참여대상은 치매 어르신을 돌보는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다.(선착순 15명) 이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이해(3회기)와 돌보는 지혜(5회기)로 구성돼 있으며, 부양가족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마음을 헤아릴 수 있도록 매회 미술, 체조 및 공예프로그램(친환경세제 만들기, 가방 만들기 등)을 접목해 총 8회기로 진행한다. 한편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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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보조금 지원 사업추진에 따라 80.4백만원의 추가 예산을 확보해 오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환경과에서 접수를 받은 후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선정기준은 접수기간 내 신청차량 중 연식이 오래된 순으로 우선순위를 부여해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급한다. 신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증빙서류와 함께 남원시 환경과에 제출하면 된다. 대상차량은 지난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제작된 경유자동차으로 공고일 기준 현재 남원시에 2년이상 연속으로 등록, 최종 소유기간이 6개월이상, 자동차 검사결과 정상가동 판정, 배출가스 저감장치 등 정부지원 없는 차량, 지방세 등 압류사실이 없는 차량이어야 하며 고장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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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는 대표적인 농업소득 작목육성을 위해 2018년도 지원할 원예, 과수, 특용작물 분야 육성사업 수요조사를 오는 31일 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요조사 대상 중 원예분야는 비가림하우스, 밭작물관리기, 소형농산물저온저장고, 원예용 중형관정, 에너지이용효율화, 시설원예 ICT융복합사업 등이며, 과수 4종(포도, 복숭아, 사과, 배) 및 특용작물(인삼, 오미자, 복분자) 분야는 과종별 생산단지, 온풍기, 저온저장고, 과수농기계(SS기, 고소작업차, 선별기), 과수원 지주형 간판, 과수·특작 중형관정, 저온피해예방, 약용작물 경쟁력 강화사업 등이 대상이다. 이외에도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농작업 여건 조성을 위한 차광망 시설설치 지원사업과 새로운 소득작물 육성을 위해 감초, 약용도라지, 둥글레,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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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남원시드림스타트는 아동의 건전한 가치관과 정서적 지지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주 토요일마다‘꿈을 키우는 멘토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멘토링이란 우수한 경력과 풍부한 경험을 가진 선배가 후배에게 지도와 조언을 해주는 것으로, 드림스타트 아동 12명에게 청소년 자원봉사자 11명, 성인봉사자 9명이 아동의 수준에 맞춰 1:1 학습지도를 해 주고 있다. 멘토인 자원봉사자들은 멘티인 아동들에게 학습단계에 필요한 언어,수학,상식등 지식전달은 물론 쿠키, 목공, 드론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같이 하고 있으며 지난 19일에는 과학상식을 넓혀주는 ‘드론 기초교육‘도 진행했는데 그날 특별히 한국항공소년단 전북지부에서도 참여해 드론에 대해 교육을 해 줬다. 남원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멘토링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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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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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무주군은 황정수 군수가 농번기 공동급식을 하고 있는 무주읍 요대마을을 찾았다고 밝혔다. 안성면 사교마을과 설천면 이남, 적상면 성도, 부남면 유평마을도 차례로 방문 예정이라고 전했다... 21일 방문한 요대마을은 29농가 48명이 거주하며 22명이 공동급식을 하고 있는 곳으로, 황 군수 일행은 같이 식사를 하며 주민들이 이야기하는 농번기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주민들은 “일손이 부족할 때는 사실 점심을 준비하는 것도 벅찰 때가 있다”며 “공동급식을 하고 부터는 그런 부담도 줄고 먹으면서 정도 든다고 주민들끼리도 훨씬 돈독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무주군에 따르면 올해 요대마을을 비롯해 무주읍과 설천면, 적상면, 안성면, 부남면의 20개 마을에 8천만 원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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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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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무주군은 무주사람들의 흥과 정성이 만드는 전통놀이한마당. 섶다리 밟기와 낙화놀이, 기절놀이, 디딜방아 액막이놀이, 솟대세우기 등은 해를 이어오며 무주반딧불축제의 역사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10회 축제를 계기로 메인 프로그램이 된 섶다리 밟기(남대천 / 오는 26일, 27일 오는 9월 1일, 9월 2일)는 주민들이 직접 섶다리를 설치하고, 전통혼례와 상여행렬을 재연하는 것으로, 올해는 낙화놀이가 더해져 진한 감동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전통의상을 입고 섶다리를 건너는 체험도 추가됐다. 통나무와 솔가지를 이용해 가교를 놓는 섶다리는 미국의 CNNgo가 한국에서 꼭 가봐야 명소 50곳으로 선정해 더욱 유명해졌으며, 옛 선조들의 지혜 를 엿볼 수 있는 시설물로 반딧불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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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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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중국문화원은 차이나교육문화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비물질문화유산 전시회를 21일부터 오는 9월 1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비물질문화유산은 중국 국무원에서 정기적으로 심사 후 비준 받은 공연이나 공예 등 무형문화유산을 지칭하는 것으로 한중수교 25주년을 기념한 전시회를 통해 중국문화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6월 중국 무형문화재인 호남성 왕문정 선생이 부안군민에게 강좌했던 종려잎 공예품을 포함해 사천성 대나무수공예품인 사천자태죽편, 샨시성의 샨시펑샹흙인형, 광동·광시성 전통건축물장식공예품인 광저우회소, 중국고대자기공예인 당삼채말, 간쑤성의 표주박에 세상을 담은 란저우표주박공예 등이 전시된다. 또 양면의 입체감이 있고 정교하며 송원시대부터 황제옷 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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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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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은 토양환경을 되살리고 토양 유기물 함량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볏짚을 논에 환원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을철 벼 수확 후 볏짚을 썰어 가을갈이를 하면 볏짚이 분해되면서 질소, 인, 칼륨, 규산 등 다양한 양분을 토양에 공급해 유기물의 함량이 높아짐으로 통기와 보수력, 보비력이 증대돼 화학비료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토양환경 조성에도 매우 효과적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은 땅심을 높이기 위한 볏짚환원을 위해 ha당 20만원을 지원해 총 2648ha을 목표로 이달 말까지 농가별로 신청을 받은 필지에 대해 벼 수확 후 오는 10월부터 11월 현지 확인해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볏짚환원 방법은 가을철 벼 수확시 볏짚을 잘게 썰어 넣은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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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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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이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확정과 관련해 세계잼버리 연계사업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하는 등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2023 세계잼버리 부안 새만금 유치 확정과 관련해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과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국가어항 지정, 해창석산 세계 청소년 리더육성센터 조성 등 세계잼버리 연계사업 11건을 발굴해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발굴된 세계잼버리 연계사업은 새만금 내부철도 연장과 새만금 가력선착장 확장 국가어항 지정, 해창석산 세계 청소년 리더육성센터 조성, 변산 직소천 에코클러스터 조성, 직소천 물 문화 테마공원 조성, 스카아트 아일랜드 조성, 국립 청소년 VR 체험장 조성 등이다. 또 국립 부안 청소년 해양환경 체험센터 조성과 평생학습박람회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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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은 '국가비상사태 대비'정부기능 정상화를 위한 2017년 을지연습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1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연습과 국가총력전 연습을 통해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박4일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민관군경 종합상황실운영, 정부기관소산훈련, 도상연습(생필품사재기 및 가격폭등 종합대책, 상수도 급수시설 파괴에 따른 종합대책), 전시현안과제토의(인근지역 원전시설 파괴에 따른 주민대피, 전시예산편성 및 관리대책), 실제훈련으로 민방공대피훈련과 적테러 발생시 주민대피훈련 등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며 이날 김종규 부안군수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 등 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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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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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은 부안읍에서 아리울한우명품관을 운영하는 조기준 대표가 관내 홀몸어르신 30명을 초청해 따뜻한 보양식 밥상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매달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무료식사를 대접하고 있는 부안아리울한우명품관 조기준 대표는 여름내 더위에 지친 홀몸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보양식 밥상을 대접하고 싶었다며 자리를 마련했다. 홀몸어르신들은 정성과 사랑을 담아 차려내온 따뜻한 밥 한끼에 감사하며 여름내 지친 몸에 원기가 돋는 것 같다며 감사했다. 조기준 대표는 “한 끼 식사로 기뻐하고 웃음 짓는 모습에서 오히려 보람을 얻고 감사한 마음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음식 후원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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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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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부안군 보안면 노인회연합회는 지난 18일 회장단 회의를 갖고 경로당 화재 및 손해배상책임보험 만기가 도래되는 경로당에 대해 재가입토록 적극 홍보했다고 밝혔다. 현재 경로당은 사회복지사업법에서 정한 사회복지시설(노인여가복지시설)에 해당돼 같은 법 제34조의 3(보험가입 의무) 규정에 따라 책임보험 가입의무가 있으며 보안면 관내 경로당 43개소는 전체가 화재·손해배상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 책임보험 가입의무는 마을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이나 주민들이 사고로 부상을 당한 경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막중한 치료비가 해당 가정에 전가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화재보험 및 영업배상책임보험까지 가입토록 하고 있다. 한동일 보안면장은 “관내 경로당 43개소 모두 책임보험 가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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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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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순창초등학교 정구부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충북 옥천군 실내정구장 에서 열린 제43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초등학교 정구대회에서 단체전 우승, 개인복식 우승, 3위을 거머쥐며 올해 열린 각종 대회에서 승전보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순창초는 A팀(5∼6학년), B팀(4학년)이 참가했다. A팀(5∼6학년)은 예선전에서 점촌 중앙초, 인천 동암초, 번동초를 누르고 본선에서 경기 안성초, 충북 남신초를 2:0 스코아로 승리하며 결승전에 올랐다. 결승전 상대는 순창초 B팀을 8강에서 승리한 충남 신례원초 A팀으로 순창초 선수 들은 특유의 끈기와 열정을 가지고 시합에 임한 끝에 2대0으로 승리하며 이번 대회에서 모든 세트를 승리로 이끄는 저력을 보였다. B팀(4학년)은 예선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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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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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순창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을 책임질 2017년 하반기 어르신 배움교실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어르신 배움교실은 만 60세 이상 순창군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치유요가교실, 서예교실, 컴퓨터교실, 악기교실, 실버댄스스포츠교실, 장수요가교실, 노래교실, 장수춤교실 등 8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군은 다양한 어르신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운영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과정을 신설했다. 교육모집인원은 총 200여명이다. 무료로 실시되는 이번 어르신 배움교실은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순창군 노인복지관을 방문접수하거나 순창군 노인복지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선착순 접수로 진행되기 때문에 인기 있는 과목은 서둘러 접수해야 한다. 실제 교육 운영은 오는 9월 5일부터 9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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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10월이면 순창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장난감을 마음 놓고 빌려 쓸 수 있게 된다. 군은 이달 착공한 어린이 장난감 백화점 사업이 속도 있게 진행되면서 공정률 3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군 측은 최대한 사업을 빨리 진행해 오는 10월 완공해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장난감을 빌려 쓸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군이 추진하는 장난감 도서관은 어린이들이 필요로 하는 장난감을 대출해 주는 시스템으로 부모들의 장난감 구입 비용을 절감해 경제적으로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각 가정에서 개인적으로 준비하기 힘든 대형 장난감 등 다양한 품목을 구비해 유아들의 창의성 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이다. 군은 문화의 집 1층 작은도서관 공간을 장난감 도서관으로 리모델링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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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이 ‘문재인 정부 100대 국정과제’ 발표에 따라 일자리 사업발굴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완주군은 일자리사업 발굴보고회를 갖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일자리 발굴에 머리를 맞댔다. 우선 완주군은 성공적으로 정착된 로컬푸드를 활용해 일자리를 발굴시키고, 또한 로컬푸드 수준의 대규모 일자리사업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현재 군이 발굴한 일자리 사업은 총 51건으로 기업유치부터 로컬푸드 확산사업, 사회적경제, 공공경제까지 군 공무원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완주군은 추후 각 부서에서 국가예산 확보, 전문가 의견수렴, 세부추진계획 수립 등을 거쳐 구체화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일자리는 국정의 핵심과제이자 지역의 숙원사업인만큼 일자리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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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나눔냉장고로 기부열기에 불을 지핀 완주 이서면에 따뜻한 나눔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이서면에 따르면 최근 지역의 효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김재열 대표는 마트에서 받은 거스름돈을 돼지저금통에 차곡차곡 모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이 거스름돈은 손님들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것으로 김 대표는 1년 간 모인 성금 8만4560원을 기부했다. 또한 황세연 원이문마을 이장은 동화책 120권을 아동들을 위해 기증했다. 땅콩북 서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장은 “동화책을 통해 아동들이 꿈을 키우길 바란다”며 “아동들의 성장에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이서면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행복이음 나눔릴레이, 완주 줌-인(ZOOM-IN) 저금통 모금, 착한가게, 지역연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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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은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어르신 40여명과 함께 완주 휴시네마를 찾아 영화관람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무더위 속 어르신들에게 잠시나마 휴식을 제공해주고자 마련된 것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의논 끝에 결정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몇 년 만에 영화를 보는지 모르겠다”며 “시원하게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 너무 좋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백용복 용진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이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게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 위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원을 제공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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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 용진읍이 정성산후조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산후조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한 정성산후조리원은 저소득층 및 다문화가정의 임신여성의 산전 상담과 출산을 돕고 산후조리원 이용금액의 50%를 감면하기로 했다. 정성산후조리원은 과거 완주군의 다문화가정 모국방문사업에서도 친정부모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내복세트(30여명)을 지원했다. 정성산후조리원은 “비싼 비용으로 제대로 된 몸조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며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 여성들의 친정엄마처럼 정성껏 돌보겠다”고 말했다. 최우식 용진읍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층과 다문화가정의 여성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읍에서도 소외되는 주민들이 없도록 여러 가지 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