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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 봉동읍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이 함께 현장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최충식 봉동읍장이 부임해 처음으로 지난 17일 봉동교에서 현장회의를 개최했고, 이 자리에는 130여명의 마을 이장 및 부녀회장이 참석했다. 또한 박성일 완주군수, 박재완 도의원, 이향자 군의원, 류영렬 군의원, 이인숙 군의원을 비롯한 사회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해 마을이장과 부녀회장을 격려했다. 현장회의 후에는 이장협의회장과 부녀연합회장의 후원으로 부녀회에서 삼계탕을 점심식사로 준비하기도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마을리더인 이장 및 부녀회장의 완주군 발전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하다”며 “군 정책에 지속적이고, 중추적인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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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에서는 구이, 이서, 상관지역 7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캠핑한마당이 열렸다고 밝혔다. 21일 완주군은 고산자연휴양림 오토캠핑장에서 구이, 이서, 상관지역 7개 학교의 학생과 학부모 200여명이 참여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캠핑한마당’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 진행하는 캠핑한마당은 각 지역 학부모들이 서로간의 협업을 통해 사업계획에서부터 진행까지 모든 부분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사다. 이번 캠핑에서 참가자들은 물고기 잡기체험, 물놀이, 화합한마당,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대화와 소통의 시간도 마련해 교육정보를 교류했다. 구이, 이서, 상관지역 7개 학교 이외에도 오는 26일에는 용진, 내달 2일 봉동, 내달 9일에는 봉서지역의 학부모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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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완주군이 이서면 반교리 전주완주혁신도시 지방자치인재개발원(구 지방행정연수원) 인근 회전교차로를 정식 개통했다고 밝혔다. 21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방자치인재개발원 인근 교차로는 전주완주혁신도시 조성시 설치된 비정형 교차로로 차로수가 일치하지 않은 불완전 교차로였다. 이로 인해 야간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되는 등 교통체계 개선이 제기됐었다. 완주군은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사업비 3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공사를 착공, 차로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차량 속도저감 방안으로 S커브를 도입해 회전교차로 설치공사를 마무리했다. 회전교차로는 진입차량보다 회전차량 우선으로 운전자 상호 양보가 필요한 선진국형 교통체계다. 군은 신호 대기시간이 없어져 운전자들에게 원활한 주행환경을 제공하고, 연로소모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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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립마동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7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다문화 프로그램 3개 강좌를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주여성의 자녀교육을 위한 엄마와 유아 대상의 책 놀이 수업인 ‘책이랑 놀자’와 다문화 및 일반 가정 자녀의 이중 언어 교육을 위한 ‘쏙쏙 중국어’, ‘쏙쏙 일본어’로 구성됐다. 특히 ‘쏙쏙 중국어’와 ‘쏙쏙 일본어’는 원어민 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해 새로운 나라의 언어와 문화를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강좌 참여 희망자는 오는 23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lib.iksan.go.kr, 평생교육)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이주여성 자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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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 모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모현동 협의체’)가 지역 복지허브화 실천을 위해 하반기에도 꾸준한 행보를 할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6월 맞춤형복지계가 신설되고 모현동 행정복지센터로 명칭이 변경되는 등 복지허브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모현동 협의체를 통해 특수사업을 추진해 무난한 성과를 냈고, 금년 하반기 알찬 성과를 위해 끊임없는 추진을 하고 있다. 착한가정 15가구, 착한가게 17개소, 개인후원자 210명 등의 후원을 받아 후원금 700여만 원을 마련했으며, 상반기에는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꿈나무 키움’ 학습지 지원 사업 등 세 가지 사업에 39가구를 선정해 지원을 마쳤다. 하반기에는 알찬 성과를 위해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상자 30여 가구를 발굴해 새로운 두 가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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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가 지역 균형발전의 일환으로 농어촌지역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그간 추진해 왔던 ‘오산 북영선 도로확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오산 북영선은 오산면 남전리 북참마을과 영성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리도)이나 도로 폭이 4m로 협소하고 일부 구간은 도로가 개설되지 않는 등 도로의 기능이 현저히 떨어져 그동안 지역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도로 1.2㎞의 구간에 대해 총 사업비 10억여원을 투자해 2개차로(폭 8m)로 신설 및 확·포장하는 사업을 작년 3월에 착수했다. 당초 오는 2018년 6월에 완공할 예정이었으나, 지역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산을 조기에 투자해 이달 말 최종 마무리했다. 북참마을을 비롯한 인근 지역주민들은 “북영선 도로 개통으로 주민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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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참여와 소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가운데 자체 지역 소식지 별별이야기 2회차 1만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삼성동협의체 위원들은 2017년 복지허브화 연간계획을 수립하면서 주민들의 정책에 대한 알권리와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삼성동만의 지역소식지를 발간하기로 계획했다. 지난 5월 창간호에 이어 8월에 2회차를 제작해 오는 25일 통장회의에서 지역주민들과 후원자, 관련 기관과 후원업체 등에 배포한다. 소식지의 별칭은 ‘삼성동주민들과 함께하는 별별이야기’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따뜻하게 공감하는 매체로 자리 잡고 있다. 소식지는 삼성동이라는 동명처럼 세 개의 별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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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는 8월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017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북한군의 국지도발 가상 상황을 가정해 1실 8개반 40명으로 통합방위지원본부를 편성해 위기관리 대응 및 가상 상황별 메시지 처리 교육과 자체 상황부여에 따른 반별 대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익산시를 비롯해 군부대·경찰서·소방서 관계자 등 15개 기관 등이 참여해 도상연습과 주요현안과제 토의, 실제훈련 등으로 진행된다. 이를 위해 종합상황실 및 실시부, 군·경합동상황실, 통제부 등을 편성·운용하며 각종 테러, 사이버 공격 등 실전에 준하는 연습을 통해 비상대비 계획의 실효성 검증과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숙달한다. 21일에는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을지연습 최초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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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익산시가 21일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1회 추경예산 대비 483억원(4.3%)이 늘어난 1조 1,722억원 규모로 편성해 익산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문재인 정부 출범이후 일자리 추경으로 통하는 정부 제1회 추경이 국회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세입은 보통교부세 추가분 141억원, 국·도비 보조금 등 142억원, 세외수입 및 순세계잉여금 181억원 등 총 483억원이다. 세출은 △농림해양수산 분야 114억원 △문화·관광분야 109억원 △사회복지 분야 66억원 △환경보호분야 52억원 △교통 및 지역개발분야 84억원등을 편성했다. 이번 추경은 ① 일자리 창출 ② 시민의 삶의 질 향상 ③ 전국체전 성공 개최 지원 ④ 시민의 생활불편 해소 ⑤농업 경쟁력 강화 ⑥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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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청권
2017.08.2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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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정말 억울하고 속상해 법적 대응을 하고 싶은데 돈도 많이 들고 몇 시간씩 걸리는 도시로 나가 변호사를 만나야 한다니 너무 불편해요” 최근 35사단과 일진제강 이전으로 새로운 발전의 바람을 타고 있는 임실군은 변화된 환경만큼이나 일상 속 법률 분쟁에 휘말릴 여지가 높아졌다고 밝혔다. ‘법’의 높은 문턱에 속만 태우는 무변촌 고민 해결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마을 변호사’가 주민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마을변호사’는 변호사 2만명 시대에도 불구하고 개업 변호사의 수도권 및 광역시 편중 현상이 심해 읍·면 주민의 법률 안전망을 위해 도입됐다. 군은 지난 2015년 10월 첫 상담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약 3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관심이 높다. 12명의 변호사가 매월 세 번째 월요일 읍·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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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청소년이 행복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정책에 적극 나서고 있는 임실군이 향토의 명예를 드높이고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 청소년 선발에 나섰다고 밝혔다. 군은 ‘제23회 청소년의 장’ 후보자 추천을 내달 8일까지 받는다. 민족이 위험에 처했을 때 자신의 몸을 던져 나라를 구한 선인의 고귀한 희생을 계승하기 위해 인·의·예·지·신 총 5개 부분으로 나눠 선발한다. ‘임실군 청소년의 장 조례’에 따라 기관·사회단체장, 기업체대표, 학교장, 실과원소장 및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다. 자격은 9세부터 24세 이하 지역 거주 또는 관내 학교 재학 및 출신 청소년이다. 추천된 후보자들은 심민 군수를 위원장으로 하는 심사위원회를 거쳐 ‘제55회 임실군민이 날 기념식’에서 청소년 장증, 메달 등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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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임실군이 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가 참여할 수 있는 하반기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21일 군에 따르면 내달 12일부터 12월까지 군립도서관에서 총 7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군립도서관에서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책 요리교실과 어린이들을 위한 책 만드는 이야기, 어린이 공예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초중고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바둑교실을 마련하고, 직장인들을 위해서는 홈카페마스터 커피지도자반을 진행한다. 어르신들을 위해서는 내 인생의 글쓰기와 두뇌건강 뜨개질 등의 맞춤형 교실을 진행하는 등 연령별 총 7개의 프로그램을 준비, 각각 15명씩 모집 중이다. 군은 한편 여름방학 기간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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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장수군 장수한우지방공사는 장수한우 TMR(Total Mixd Ration번식), 배합사료(비육) 신제품을 개발했다며 오는 9월 중순경 출시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장수한우 TMR번식우와 배합사료 개발을 통한 장수한우농가 사료 가격 안정화 및 판매 활성화와 저가격 고품질 원료 활용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개발했다. 개발제품은 장수한우 TMR번식우 Ⅱ, 배합사료(명품 마블9)로 장수한우 TMR번식우 Ⅱ는 기존 제품에서 착안해냈으며, 배합사료는 완전신제품이다. 이 장수한우 TMR번식우 Ⅱ는 사료 완전혼합사료로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영양소요구량에 맞도록 적절한 비율로 배합한 사료이며, 배합사료(명품 마블9)는 두 종류 이상의 사료원료를 특정한 목적을 위해 일정한 비율로 혼합한 사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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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 완산구청과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은'꿈꾸는 아이들'문화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9일 관내 저소득층 아동 32명과 전남 곡성 드림하이센터에서 직업체험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드림하이 캠프‘는 일상생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29개 직업을 아동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향후 진로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해 추진됐다. 이 날, 직업체험을 통해 아동들은 자신들의 진로에 대해 부모와 함께 고민도 해 보고 강점을 찾아보는 시간들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꿈꾸는 아이들'문화복지사업은,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기획됐으며, 건강한 가족관계를 통해 밝은 사회가 만들어진다는 취지하에 모든 프로그램은 가족관계에 중점을 두고 있다.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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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에서는 지난 18일 호성동주민자치위원회와 전주시 간 호성작은도서관 관리·운영을 위한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독서문화를 진흥하기 위해 조성된 호성작은도서관을 성실하고 효율적으로 관리·운영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기태 호성동주민자치위원장, 전주시 대리인으로 박용자 완산도서관장이 참석했다. 호성작은도서관은 지난 2008년 개관 이후 호성주민자치위원회에서 관리·운영을 전주시로 위탁받아 운영해 오고 있으며, 작지만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아 꾸준히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고 단순히 책만 빌려주는 장소가 아니라 ‘원어민 영어회화, 원어민 중국어’, ‘프랑스 황실자수’, ‘책사랑 모임’, ‘도서관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 등 자체프로그램을 개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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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는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를 대표하는 미식축제인 ‘전주비빔밥축제’가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더해져 풍성해진다고 밝혔다. 전주비빔밥축제 조직위원회는 오는 10월 26일부터 10월 29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되는 ‘2017 전주비빔밥축제’의 주요프로그램인 ‘비빔문화공연’ 행사에 참가할 공연팀을 오는 31일까지 공개모집한다. ‘비빔문화공연’은 올해 비빔밥축제 기간 동안 매일 한국전통문화전당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비빔밥축제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신명나고 흥겨운 문화공연을 선보여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게 된다. 모집 분야는 △악기연주 △노래 △거리마술 등 버스킹 공연이 가능한 4인 이내 개인 및 단체(4인 이내)로, 공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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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가 전주시에 을지훈련 위문품을 전달하고, 훈련에 임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는 21일 을지훈련(UFG) 기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전주시 직원들에게 준비해온 떡과 과일, 음료 등을 나눠주며,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동안 연일 밤낮으로 국가위기상황 대비 전시훈련 비상근무에 임하는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들 드린다”라며 “국가안보 최일선의 주체로서 사명감을 갖고 훈련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전주시협의회는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건설을 위해 그간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영호남 교류화합행사와 환경정화활동 및 태극기달기운동, 어르신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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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글로벌도시로 도약을 위해 국회에 세계 무형유산 포럼 개최와 국립 후백제 연구센터 건립 등 전통문화 관련 국비지원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섰다고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21일 국회를 방문해 이춘석 의원(익산시갑, 더불어민주당, 법사위)과 정운천 의원(전주병, 바른정당, 예결위원), 조배숙 의원(익산시을, 국민의당, 예결위), 안호영 의원(완주·무주·진안·장수, 더불어민주당, 예결위), 김광수 의원(전주갑, 국민의당, 복지위), 홍영표 환노위원장(인천부평을, 더불어민주당), 백재현 예결위원장(광명시갑, 더불어민주당), 정동영 의원(전주병, 국민의당, 국토위), 유성엽 교문위원장(정읍·고창, 국민의당)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과 전북을 연고로 둔 국회의원실을 잇따라 방문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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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 어린이들이 생활 속 과학 현상을 간단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주시는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주지역 초등학생 2∼4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생활과학교실 제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과학교실은 학교교육 밀착형 실험·탐구·체험 중심의 과학교실을 지역생활권 내에서 운영함으로써 아이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 친화적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학교 밖 과학체험 프로그램으로, 제3기 프로그램은 동 주민센터 1개소와 도서관 7개소, 전북대학교 등 총 10곳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생활과학교실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0일까지 10주간 운영되며, 학생들이 주변의 생활 속 과학적 현상을 간단한 실험과 관찰을 통해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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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방송] 전주시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평소 만나고 싶은 작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립도서관은 매월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송천도서관과 인후도서관에서 ‘도서관에서 만난 내 인생의 작가’를 주제로 한 저자 초청 인문학 특강을 운영한다고 21일 전했다. 먼저, 송천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김자연 동화작가를 초청해 ‘같이 행복하기, 놀면서 글쓰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한다. 김자연 작가는 아동문학평론(동화) 신인문학상과 한국일보 신춘문예(동시)당선, 전북 아동문학상, 제10회 방정환 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동화집 ‘항아리의 노래’, 그림책 ‘개똥할멈과 고루고루밥’, ‘놀다보니 작가네’ 등 다수의 저서로 널리 사랑
호남권
전북=정청권
2017.08.21 13:18